mentor7814618 04학번 Lv 1

저도 31세에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더 늦게 여러 학과를 졸업한 후 다시 같은 과에 지원한 분들도 계셨고 36세에 도전한후 편입후 강사로서 제 앞에서 강의하시는 분 또 학교 교수님중에는 저처럼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늦게 공부한후 서울대, 같은 곳 대학원 그리고 영국에서 박사학위까지 본인 말씀으로는 부인이 "평생 뒤 꼭지만 바라보게 만들었다"고 불만아닌 불만의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힘내시길!!!

mentor7369355 영업지원 / 9년차 Lv 2

포기하지 마세요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반드시 길이 보이실 겁니다
힘내세요 !

mentor6935675 사무담당자 / 10년차 / 10학번 Lv 2

30대인 저도 4대보험 들지 않은 곳에서 일하다보니
이력서 상에는 1년의 공백기간이 생겼어요
면접을 보러가면 항상 질문이 1년쉬었는데 괜찮냐는
질문이었어요
5년은 큰 공백기간 같아요
그치만 경력이 내공이니
너무 젊은사람들만 모이는곳만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승산은 있어보이십니다
화이팅하세요!!!!

mentor3923395 디자인·CAD / 2년차 / 13학번 Lv 1

나이가 상관없다고 하면 너무 이상적이긴 하지만 본인이 감당할수 있는 선에서의 일자리는 얼마든지 있고 얼마든지 도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에 얽매이지 마시고 더 크게 보시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mentor1903511 화학엔지니어 / 32년차 Lv 5

취업하기에는 나이가 많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경력직의 재취업에는 본인의 능력과 근무조건에 따라 나이는 관련성이 적습니다.
지금 연세에 재취업의 방향이 무척 중요하며 취업기간, 급여, 근무조건,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본인의 목적 및 목표가 명확해야합니다.
젊었을 때는 취업하다가 이직하기는 쉽겠지만 60대부터는 이직이 무척 어렵고 전직하기에는 더욱 힘이듭니다.
장기적인 일자리를 모색하신다면 서울50플러스 캠퍼스 및 센터에서 생애설계상담을 추천드리며, 취업의 경우는 정부(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등) 및 지자체(구청,시청 등) 일자리센터에 문의하시면 공개구직정보를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경력을 바탕으로 눈높이를 낮추면 생각보다 일자리가 많으므로 용기내어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mentor0021386 2년차 Lv 1

도전하세요 건강하고 의지만 있다면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mentor2843274 웹개발자 / 14년차 Lv 2

사업을 하시는게 낳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찾아 보시면 일은 있을 겁니다.

mentor3865808 설치·수리기사 / 28년차 Lv 2

건강하다면 도전하는게 좋을것 같읍니다
저도 작년말에 사업정리하고 쉬워보니 오히려 건강 해치는것 같아 무엇이던 일을 하면서 즐거움과 건강에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mentor1456392 자재관리자 / 14년차 Lv 1

인재가 많은 세상이고 인재가 남아도는 세상입니다
고민할 시기에 직장을 알아보세요
나이 생각하지마시구 갈곳은 따로 정해진것이 아닙니다
도전정신

mentor9931119 요리사 / 10년차 Lv 2

나이는 상당히 연관된다고 봐요. 하지만 절대적으로 나이가 문제가 되고 발목잡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모든 직업에는 연령에 맞는 직무&직책이 있잔아요. 미래지향적인 사람들이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건 나무의 뿌리처럼 튼튼하고 단단한 주춧돌같은 사람도 필요하죠.
질문을 올려주신분께서 어떤일을 하셨고, 어떤일을 도전하실지는 모르지만 도전이란것을 시도하려하는 것 자체가 멋지신거고 본인께서 말씀하신 미래지향적이 사고를 가진 연륜있는 인재시라 생각해요.
저의 아버지 정년 퇴직 후 배우고 싶으셨던 공부를 시작하셨고 자격증도 취득하시며 여러방면으로 도전을 하시고 본인의 연령에 맞는 채용공고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취업도 하시며 제 2차 사회구성원에 합류해 계세요.
누구나 할수있는 말이며, 제 개인적생각을 적어놓은거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도전은 참 아름답고 멋진겁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