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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투자영역으로 경력을 확장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
모대기업에서 현업에서 직무를 시작했다가 전환해서 전사 전략기획/신사업기획을 수년 한 과장급입니다..
투자, M&A쪽으로 경력을 확장하고 싶은데
MBA, M&A 자격증 준비, 또는 전략을 겸업할 수 있는 타사로 이직 등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께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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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창 교장이 거창 고들학교 학생들에게 가르친 내용 중에 직업 선택 10계명이 있습니다.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승진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
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
앞 다투어 모여드는 곳에는 절대로 가지 말고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장래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
사회적 존경 같은 것은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
한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
부모나 아내나 약혼자가 결사 반대를 하는 곳이면 틀림 없으니 의심하지 말고 가라.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기다리는 곳으로 가라.
도움이 되셨나요?2018-07-25 작성 -
국내에서 주말/야간 MBA해 봤는데 크게 도움 되지 않습니다. 과장급이라니 나이도 30대 중반은 될테고.. 국내는 대기업이라도 M&A 관련 실무 경험 쌓기는 쉽지 않더군요 차라리 회계법인 M&A팀이 일 배우기는 나은 듯,.타사 조직 구성이나 경영진 의도, 자금력 등을 고려해 이직 해 보는 건 어떨까요?
2018-07-19 작성 -
뽑는쪽 마음이니 시대별로 시기별로 조건이 다릅니다.
자격증은 한줄에 불과하니,
자격증 안보는 시기에 맞으면 좋겠네요.
자격증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 동안 금쪽같은 자리가 나타났다가 다른사람에게 사라질수도 있어요.
헤드헌터 2~3곳에 원하는 것을 문의하고
지속적 어플라이를 하는 방법이 좋을듯합니다2018-07-16 작성 -
그 정도의 실무 경력과 직급이라면 MBA를 목표로 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며 전략적인 GMAT 준비에 집중해야 합니다. 영역마다 가야할 최적의 학원이 다릅니다.
2018-07-1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