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공백기...점점 무서워지네요
찻 취준이라 나오는 곳이 원래 없는지 아니면 코로나인지 모르겠고..공백기만 길어져가니 숨막히네요
주위에서 1~2년은 취준기간이라고는 하지만 제 주위는 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해서 비교대상도 없고..
자존감만 점점 떨어집니다..
원래 공백기가 1~2년인건 기본인건지 모르겠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공연업계는 물론 이벤트업계 자체가 줄도산에 처하고 있습니다.
콘서트 연출을 목표를 세웠다면 동시 취업을 했으면 좋겠지만, 지금이 취준이라면, 연출력에 극대화 할 수 있는 자격증 등을 획득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공연업계도 정말 코로나 시대의 전, 후는 다를겁니다. 언텍트 시대를 맞이하여 콘서트 연출도 언텍트 시대에 맞는 방법에 맞는 자격증 취득이 지금 취업한 이들보다 더 멀리뛸수 있는 방법입니다.2020-10-20 작성 -
공백기가 얼마나 되시나요? 6개월 정도는 공백으로 안 치니 괜찮을 텐데 말이죠. 하지만 공백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거예요. 코로나 때문에 힘든 건 모두가 공감하니까요. 그리고 공백기가 1년 혹은 2년까지 길어질 수도 있고, 그로 인해 면접에서 질문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백의 이유를 잘 설명하시고, 공백기 동안 어떤 활동을 해 왔는지 명확히 답할 수 있다면 기업에서도 이해할 거예요. 걱정 마시고 힘내세요!
2021-03-08 작성 -
저는 운좋게 한 학기만 졸업유예하고 취업했지만(공연쪽입니다)
올 초에 코로나로 인해 퇴사하고 아직까지 재취준 중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1년 채울 것 같네요ㅎㅎ
길어지는 공백기에 막막하고 이 업계 자체에 대해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생각도 하고 있는데..
저는 비전공자라 더 막막했지만 관련학과 나오셨으면 교수님, 선후배 인맥으로 어떻게든 일을 하긴 하더라구요.
이쪽 업계 아니어도 평소에 열심히 준비한 친구들은 졸업 후 바로, 1년 이내에 취업 잘했고
평범하게 준비한 친구들은 20중후반까지도 취준 중이에요.
그게 꼭 개인의 노력에 달려있다는 게 아니라 취업이란 게 경우의 수가 정말 많으니까요.
공백기 자체에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주변 통해서 잘 알아보시고
경험이나 경력 있으시면 작은 거라도 의미있게 활용해서 취준에 사용하시구요.
불안하시겠지만 마음 먹었으면 길게 보고 정진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깊게 고민해보세요.
님도 저도 화이팅입니다....!2020-10-21 작성 -
사람마다 굥백기는 1~2년 보다 짦을수도 길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 떄문에 공연 관련은 더욱 어려울텐데요
지금은 알바라도 해서 생계를 유지하며 앞으로의 방향을 잡는게 좋다고 봅니다2020-10-2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