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이런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ㅠㅠ

조회수 2,811 2020-10-11 작성
안녕하세요 23살 여자입니다 지금은 퇴사를했구요 19살부터 고등학교 선취업후진학을 선택해 일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회사는 총 3군데를 다니며 짧게는 7개월 길게는 1년반을 다녔습니다 가는곳마다 야근도 많구 월급도 적은데다가 온갖 잡일 까지하여 지금은 일에 지쳐서 쉬고싶습니다 근데 제가 아무걱정이 없는건지 주변사람들이 걱정이 많은건지 모르겠지만 일자리 안구하냐고 막 독촉하시더라구요 세월 금방간다 좀있으면 서른이다 젋을때 돈 많이 모아놔야 한다 등 주변 사람들이 이렇게 말을하니 제가 쉬고 일안하고 있는게 이상한건가 싶기도 일을 안하면 나쁜사람인가 놀고 있으면 아무런 사람도 아닌가 라는생각이 듭니다 퇴사후 전 제가 하고싶으걸 찾아서 해보고싶지만 저런말들을 들으니 하고싶은것도 뭔지모르겠고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정말 빨리취업을 선택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천천히 하고싶은것도 해보고 취업하는게 맞을까요 고민이네요...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33
  • 프로필 이미지 mentor7807170 제품디자이너 / 19년차 Lv 5

    남들이 머라던 내가 좋고 계획이 있다면 그만입니다. 다른사람들이 말하는 건 여튼 돈이 없으면 불안하니까 경험에 의해서 말씀하시는 부분이구요. 님이 충분히 여력이 되고 본인 인생에 책임을 질거라면 누가 모라든 본인 생각대로 밀고나가심 되지 않을까요??
    젊을때 이것저것 경험해 보지 않으면 후회하는 것도 맞고, 늙어서 돈에 쫓기면 서러운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중심을 잡고 인생설계를 잘 하는게 중요하죠.
    어릴때 부터 소소하게 벌지만 꾸준히 일해서 나름 돈뿔린 생활을 한 케이스가 바로 저거든요.(고졸로 20살때부터 직장 쭉~)
    그래서 가끔 공부 더해서 좋은학벌로 시작했음 어떨까 후회가 남아요.(시작 연봉이 다르니 따라잡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후자라고 해서 더 많이 벌고 잘됐을까? 하는 생각도 있죠.(가지않은 길에 대한 후회는 항상 남자나요.)
    지금은 40대초반이고 전업을 해서 다른일을 하지만 그 과정에서 휴직도 많이 했었는데 그때마다 어릴때 소소하게 라도 벌어서 모은 돈이 지탱을 해주더라구요. 이건 무시 못해요. 진짜.
    그 티끌같던 돈도 모으니까...어느정도 되고 그게 놀면서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힘이되다보니... 나이든 어른들의 말을 무시못하겠다 싶기는 합니다.
    두서없이 말이 막 길어졌는데요. 주변분들말에 너무 휘둘리고 신경쓰는 것도 그렇지만 어느정도 수렴을 하시고, 본인의 인생이니까...본인이 결정잘하셔서 힘들지 않은 인생설계 하셨음 좋겠네요.
    저도 그렇게 20대를 살고 지나온 40대로서 좋은길로만 가길 바라는 마음이크네요.

    2020-11-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023964 7년차 Lv 2

    괜찮아요 23살 밖에 안됐는걸요..
    주변에서 다들 본인기준으로 생각하느라 그런거에요

    진짜 조급하게 갖을 필요가 없어요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8년째 일하고 있는데
    아시는 분은 22~24살까지 제주도에서 알바만 하면서 월세구해서 바닷가 보면서 힐링하면서 살았다는데
    저는 왜 그런생각을 못해봤을까 하는 마음도 있어요
    20대 초반인데 벌써 그런생각 하지 마세요

    요즘 시작은 30부터에요!

    2020-10-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921773 34년차 Lv 3

    젊은 나이에 조기취업하여 주경야독하시느라 지친 것 같습니다. 이럴땐 무조건 쉬는 게 약입니다. 쉬는 것도 투자라고 생각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은 불가능하니 제주도 올레길 탐방도 하시고 울릉도 일주도 해보세요. 여행을 하면서 지금까지 수고한 자신을 격려하고 칭찬해 주세요. 인생은 깁니다. 수명까지 길어져서 23살이면 젊음을 충분히 즐겨도 될 나이인데 벌써부터 "돈돈"하는 주위사람들은 뭔가요. 너무 주변사람들 말 듣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19세부터 4년동안 사회경험 충분히 하고 돈도 벌었으면 됬지 조금 쉰다는데 너무들 하네요. 몇개월 정도 여유를 가지시고 여행도 하고 책도 읽으면서 다음단계를 준비해 보세요. 건투를 빕니다.

    2020-10-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222458 9년차 Lv 3

    첫째가 건강 이구요.성실은 기본이어요.허드렛 일도 사실은 소중힌 일이어요.
    힘들면 돈은 덜 벌더라도 너무 힘든일은
    건강을 해할수 있어요. 그렇지만 젊어서 벌어두어야 나이 먹어서 고생을 안해요.
    아직 순수한 젊은 분이라 젊음이 지속 될줄 아시는듯 해요.아르바이트든 취직이든
    성실히 열심히 하다보면 좋을것 같아요.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길도 보일것 같아요.
    쉴수 있는 여건이면 재충전 하는 시간으로 여기구요. 그래도 마냥 쉬는건 마음 가짐 이래도
    일을 해야 된다는 원칙을 잊지 마셧으면 하네요. 좋은일 생기시길 바랍니다.^^

    2020-10-18 작성
  • 나이가 부럽네요 ㅋㅋ 전 명문대 가겠다고 삼수까지해서 겨우 20대 후반에 졸업했는데 23살인 글쓴이는 아직 뭘해도 괜찮을 나이입니다. 다른 사람 말 듣지 말고 좀 논다고 나쁘다거나 게으른거 아니니까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공무원 시험이든 공기업이든 새로운 길이든 준비해보세요. 참고로 공기업이든 공무원이든 학력 안보니까 1~2년 잡고 준비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2020-10-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228108 16년차 Lv 2

    워라벨이라고하죠. 일과 삶의 균형은 대단히 중요한겁니다. 돈은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쓰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합리적 소비습관을 들이고, 저축으로 종자돈을 만들어 꾸준히 투자하는것이 바람직한것같습니다. 그러기위해선 꾸준한 학습도 중요해요.

    2020-10-18 작성
  • 제 생각입니다. 야근이 많고 월급은 적어 본인 사정을 충족시키 못한 것이 번아웃과 매너리즘을 빠지게 만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3세의 나이는 많은 나이가 아니기에 충분히 쉬면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점차 적성에 맞는 것을 찾아 그것에 대한 도전을 통한 성공적 의미로 일을 다시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25세의 나이이지만 아직도 맞는 것을 찾지 못하여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가지의 도전을 위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0-10-16 작성
  • 주변말들도 일리가 있지만

    결국 인생은 본인이 책임지고 살아가는거 같아요. 남들의 조언을 전적으로 믿지 마시고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정도면 도전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인생은 남이 살아주는게 아니자나요!!

    2020-10-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467847 3년차 Lv 2

    안녕하세요 저도 공감이되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으면해요

    저도 현재 직장에서 1년차가 되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건강까지 안좋아져서 퇴사를 생각하고 있어요
    당연히 주변에서는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더라구요
    코로나 시기에 왜 그만두려고 하냐, 이직하기 힘들거다,
    한곳에서 적어도 3년은 채워야한다 등등 좋은소리는 안해주더군요 제 주변사람들 얘기를 해주자면 한명은 학교를 졸업하고 휴학을 못한것이 후회되서 1년동안 쉬고 있어요 다른 한명은 학교랑 일과 병행하면서 2년이라는 경력을 쌓고나서 진로 고민때문에 다양한 알바를 1년 넘게 하면서 최근에는 다시 걸었던 그길을 간다고 결정했어요 또 저의 친언니도 선취업후진학을 했는데 이름있는 기업에서 일해서 대리 직급을 달았는데도 월급도 적고 야근을 매일같이 해서 학교 진학을 이유로 그만뒀어요 나중에는 제나이때 학교 못간것을 후회한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동생도 똑같이 언니의 길을 가려다가 언니도 저도 말렸어요 학교부터 가라고 해서 지금은 학교에 다니면서 알바를 하고있어요 그런데요 남한테 조언을 들어도 결국은 내 인생이기 때문에 본인 선택이에요 남이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구요 저는 작성자님 나이도 어리고 쉬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젊을때 누리는거랑 나이들어서 누리는거 많이 달라요 저도 학교 졸업하고 나라에서 지원하는 국비지원을 통해서 취성패로 학원을 다니면서 배웠어요 저도 그만두면 이직을 하거나 알바하면서 자격증을 따거나 아니면 제주도 한달살기처럼 힐링 여행도 생각하고있어요
    취업준비할때 남들말때문에 위축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친구들도 안만나고 그랬었어요 나중엔 이생각이 들더군요
    내 인생이니까 당당하게 살아야겠다고. 남들 시선 크게 신경쓰지마시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해봐서 자신의 길을 찾으세요 아니면 학교도 들어가보는것도 추천해요
    나쁜글은 무시하시고 어떤선택이든 후회없는 선택 응원할게요!!

    2020-10-16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7778927 웹디자이너 / 3년차 Lv 2

    저도 23-24살때 영업쪽에서 근무하다가 힘들어서 주변사람들 얘기 다 무시하고(ex. 돈벌어야된다,어딜가나 다 힘들고 고달프다,그것도 못버티면 앞으로 어떻게 일할려고 하냐) 1년 반동안 제주살이 했었어요!

    그러면서 저 스스로한테 질문도 많이 던져보고 하고싶은게 뭔지 생각도 많이 해본거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전공살려서 다시 디자인쪽 일 한지 얼마 안됬어요ㅋㅋ
    근데 그 1년반이 제 인생에서 제일 뜻깊은 결정이였고, 절대 후회 안하거든요!
    본인이 원하는거 하고싶은게 뭔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아직 너무 젊어요! 본인이 지금 젤 원하는거,하고싶은게 뭔지 생각해보고 취업을 다시 할지
    좀 리프레쉬 기간을 갖을지 생각해보면 될거같아요 :)

    화이팅입니다 :)!

    2020-10-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