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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테리어 디자인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그런이유가 있나요? 급여나 복지땜에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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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하다가 시공으로 파트를 바꾸는 분도 많지 않아요. 업무 특성이 전혀 다릅니다. 경력이 쌓이면 시공이나 설계나 전문가 답게 둘다 잘합니다. 다만 표현의 방식의 차이가 날뿐이죠. 도면 및 이미지등의 설계방식의 표현이냐, 현장의 스타일 답게 투박하더라도 엔지니어 스타일의 시공 방식의 차이죠.
경력이 쌓이면 연봉의 차이로 전향이 매우 드믑니다. 전향하면 기존의 파트의 경력 감수도 감안해야하구요.
큰기업 일수록 더 심할것입니다. 소규모 회사라면 리스크가 좀 적을거구요.
제일 중요한건 본인이 하고자 하는게 무엇인가가 제일 중요합니다. 전향의 근본적인 이유는 이 부분이 제일 큽니다. 설계만 하다가 시공을 좀 더 알고 싶어 전향하거나, 시공만하다가 설계해보고 싶어서 전향을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020-10-08 작성 -
설계는 시공까지 고려해서 설계합니다.
시공은 설계에서 주는 도면가지고 시공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갑을 의 관계일 수도 있는거에요.
설계가 없으면 시공을 전혀 할 수 없죠.
더 고차원적인 일이고 진입장벽이 높은 일이기에 거꾸로 가는 건 힘들겁니다.
다만 설계에서 어느정도 경험을 쌓은 후 시공을 배워서 설계를 더 잘하고 싶다.
이런식으로 시공을 경험한 케이스는 정말 많이 봤습니다.2020-12-04 작성 -
음... 설계를 하다보면 현장에도 많이 나가고 상주해야할때가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럴거면 돈 더 많이 주는 시공을 하지 하는것같아요~
2020-10-2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