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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물류팀에서 일하면 손이빨라야하나요?
손이 좀느린편인데 당장내일부터 출근하는데 걱정이네요 하루만에 짤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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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느린 걸 장점으로 만들어야죠. 꼼꼼하다던가. 신중하다던가. 이런 식으로 ㅇㅇ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 수 있다면 업무 수행할 때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변화시키거나. 이런 문제 해결 능력으로 어필할 수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2020-10-06 작성 -
저도 처음에는 손이 느렸지만 계속 해보시면 빨라집니다. 회사측에서 편리하게 해주실겁니다. 저도 물류팀에서 일해봐서 알아요 장소는 어디신데요 회사 마다 다를 수도 있어요. 내일부터 시간 맞춰서 나가고 출근 하시면 그쪽 회사에서 차차 알려주실거고 밥은 어디서 먹는지 일은 몇시까지 하는지 알수 있어요 계좌지급이나 당일현금지급으로 받으신다 그러면 담당자 측에서 알려주시고, 저도 느껴봐서 알지만 한번 가서 일하고 돈도 많이 받고, 최대 많이 받는 데가 있는데 그쪽은 상하차일은 안하시고 교육먼저 끝내고 난다음에 어떻게 하는건지도 알려주시고 사람들도 엄청 편하시고 저도 편하게 일하실수 있을거예요. 저는 지금 휴가입니다 9월부터 11월까지 휴가철이라서 12월부터 일할겁니다
2020-10-06 작성 -
무슨 분야든 뭐 따라가면 3일안에 짤리는 회사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많아요.급여 3일치,퇴직금도 /13 해서 법적으로 하는 회사도 있구요 그 회사가 중앙유통단지 에 있는 파워 이 회사입니다.인건비가 안 나온다며 짜르던데요
2020-10-03 작성 -
손이 느린 것은 본인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하느냐에 달려있고, 본인 스스로가 시작도 전에 그만둔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그것은 이미 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해 봄이 좋지 않을까요... 그러면 할 수 있습니다.
2020-10-01 작성 -
입사와 동시에 윽박을 지르는 매주 사람들이 밀려들어오는 순환구조의 물류현장이 아닌이상 누구에게나 적응의 기회와 시간은 주어집니다만 아웃소싱 용역직이라는 굴레는 벗어날 수 없는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2020-09-30 작성 -
느린다고 짤릴정도는 아니죠..그 대신 꼼꼼하게 챙겨서 출고시키면 되죠..
좀 적응시간 가지면 차츰 일이 손에 잡힐거에요.2020-09-30 작성 -
누구나 처음은 힘든법이죠
저또한 그랬구요 엘리트 코스를 밟은 사람도 이등병이되면
어리버리하듯 어느집단에 들어가면 적응기간이 필요하고
손에 익을때까진 느린게 당연한거구요
시간이 흘러 되돌아보면 지금에 익숙한모습에 웃음짓는 그때가 옵니다 낯설고 걱정이많을꺼라는거 충분히 이해갑니다
누구나 똑같습니다 실수하며 배우는건
충분히 하실수있습니다2020-09-30 작성 -
손이 느리다고 해서 짤리지는 않습니다 사람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3개월이면 그걸 파악할 시간은 충분하겠죠2020-09-2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