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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로에 대해 고민..
조회수
359
2019-01-24 수정
저는 작년까지 음악(밴드)을 하며 동시에 물류쪽 일을 해왔습니다
현실적으로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음악은 이제 그만 두고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주변에선 타일기술이나 현장직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물류쪽 보단 기술 배워서 기술직을 하고 싶기도 한데 ..... 여러 분야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현실적으로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음악은 이제 그만 두고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주변에선 타일기술이나 현장직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물류쪽 보단 기술 배워서 기술직을 하고 싶기도 한데 ..... 여러 분야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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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조적 미장 방수 목수 철근 이모든걸 직업으로 했었는데 물류와 마찬가지로 힘들구요.
진지하게 다른 사무직이나 관리직 업무를 찾아보시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직을 쉽게보시지는 않겠지만 막상하면 정말 힘듭니다.2019-07-24 작성 -
솔직히 타일 쪽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시공 쪽에서도 정말 극악의 업무 환경어여서 초기에 많은 분들이 하시다가 거의 다 그만두십니다
호흡기 관련 질병 발생율도 높구요 (물론 보호구 사용하시면 되지만 거의 다 안하십니다.. 답답하거든요)
이런 저런 이유로 사람들이 잘 안하려다 보니 페이가 높은겁니다!!2019-01-30 작성 -
앞으로는 샐러리맨은 수명이 짧을듯 싶어요.
나이먹어서도 쭉 할수 있는 일을 추천드립니다.
타일기술 저도 배월볼가 생각중입니다. 이게 몸은 힘들지만 배워노면 꾸준히 평생 할수 있을것 같아요.
여튼 요즘은 기술이 짱인듯 싶습니다.
멀리보세요.2019-01-2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