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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준비좀 알려주세요

조회수 422 2019-01-23 작성
요양병원과 학교영양사는 어떠한지? 또 둘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어떤쪽으로 취업을 할것인지 고민됩니다.
또한 자소서쓰는 팁이나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ㅠ
모든게 처음이라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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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6352234 09학번 Lv 3

    저는 아니지만 제 친구가 요양병원에 다니던 간호조무사였는데, 전체적으로 들어보면 안힘든 일이 어디있겠냐만은 저는 학교 영양사가 더 나은거같아요... 나중에 나이들어서 가셔도 될듯..요양병원은..

    2019-11-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316686 16학번 Lv 1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이 있어서 답변 달아봅니다.
    저도 16학번 3년제를 졸업하고 졸업 후 바로 대기업 인턴으로 들어갔다가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탈락한 케이스인데요, 그 뒤에는 다른 외식파트 인턴 몇개월 하다 도저히 제 적성과 맞지 않는 것 같아 그만 두고 좀 쉬다가 최근에 영양상담쪽으로 취업이 됐습니다.
    요양병원 면접도 많이 보러 다녔는데 현실적으로 말씀그리면 새벽출근이다 주말근무는 사실상 필수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대부분 규모가 많이 크지 않아 영양사를 몇명 두지 않기 때문에 경력 영양사를 선호합니다.
    학교영양사의 경우에는 세분류로 나눌 수 있는데, 일반 기업체에 들어가 위탁 형태로 학교로 가는 시스템, 계약직, 임용고시를 통한 영양교사가 있습니다. 첫번째의 경우는 사실상 사립 학교를 제외하고는 위탁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적어 어렵고, 계약직의 경우 주류 출산휴가 대체 인력으로 짧으면 1년 길면 2-3년 정도 근무하는 개념인데 안정적이지 않아 매번 학교를 옮겨다녀야하는 어려움이 있고, 영양교사의 경우는 사실 과정이 길어서 바로 취업이 어렵습니다. 현재 전문학사이시기 때문에 4년 학사를 취득하시고 2년 반 과정의 대학원을 거친 후 임용고시까지 최종 합격을 하셔야해요. 가장 안정적이긴 하지만 사실 과정이 복잡해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그래서 포기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굳이 영양사라는 국한된 직업게 얽매이시지 말고 다양한 분야를 도전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양사 5개월 가량 일해봤지만 정말 많이 힘들어요. 생각보다 더. 주변에 동기들, 회사 인턴 동기들 열이면 열 영양사는 절대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해보면 경험이나 경력 면으로는 좋으니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영양사를 생각하신다면 기업에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기업의 경우 경력 영양사도 자주 채용하니 중소기업에사 경력을 쌓아 이직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무쪼록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2019-11-1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018339 14년차 / 00학번 Lv 1

    학교영양사라 하면 영양교사를 말하는건지 산업체소속 파견 영양사를 말하는건지요
    요양병원도 직영 영양사인지 특정회사 소속 파견 영양사인지에 따라 전망 차이가 있겠지요
    굳이 둘중에 하나를 권해 드린다면 영양교사가 전망적으로나 대우면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질문해 주시면 더 현실적으로 답변해 드릴께요
    자소서는 회사마다 혹은 특정 집단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지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경력사항 위주로 작성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불필요한 가정환경 얘기 보다는 원하는 회사 입사나 직무를 위해 어떤 노력과 경험을 했는지를 어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항상 자신감 잃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2019-01-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