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1756728 웹개발자 / 26년차 Lv 2

첫번째,
6개월차 학습하신 경우라면 아래 목록 중 일부라도 준비하시는 것이 취업에 도움이 됩니다.
1) 포트폴리오
- 개발 산출물을 직접 보여주거나, 직접 보여주기 어려운 경우 파워포인트로 작동 화면을 캡쳐한 결과물
2) 자격증
- 정보처리기능사 또는 응시자격이 주어진 경우 정보처리기사
3) 지원회사 사용용어
- 입사지원할 회사의 응시요건에 대한 용어를 미리 알고 가면 상세내역에 대해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첫인상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IT기술은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학습이 필요합니다.
기술력이 바로 능력이기 때문에 이는 연봉상승에 대해서도 그 범위를 넓혀갈 수 있습니다.
보통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기술력이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업무시간을 제외한 개발 학습은 저의 경우 주 3~6시간 가량입니다.
40살 이후 퇴사는 글쎄요, 너무 나이가 이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금시 초문입니다.
회사에서 필요하면 퇴사권유를 하지는 않겠지요.

세번째는 아는 정보가 없습니다.

mentor8788621 시스템엔지니어 / 3년차 Lv 3

작은기업도 기술력없어서 이직할때 힘든경우 많아요.
선택 잘하세요..일명 물경력될수 있습니다

mentor9866098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Lv 2

솔직히 말씀드리면 실무진들의 프로그래밍 실력은 월등하게 좋은건아닙니다 허나 필요한 부분은 다압니다.
이게무슨말이냐하면 프로그래밍에도 언어의 종류가많습니다 허나 이걸로만 만들어야되 라는것은없습니다 어떠한것으로도 가능하지요 대신 C# , java , c++ 같은 언어들로 로그인에대해서 꼭 필요하다면 이부분만큼은 모두 알고있습니다 이런것이 실무진들입니다. 실무진이 아닌 조금 공부하시는 분들은 무에서 코드를 창조하긴 어렵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코드를 읽을줄 압니다 이것이 차이점입니다.
너무 깊게 공부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준비는 포트폴리오 할만한 프로그램 자료 소스 결과물로도 충분합니다.
40살이 넘어서 퇴직한다는건 처음들어봅니다~

mentor1466669 웹개발자 / 6년차 Lv 1

계속해서 나오는 신기술에대한 관심은 갖는게 좋습니다 추후 이직을 할때도 필히 질문을 받을만한 내용이고요
본인의 역량을 스스로 판단하여 매일 자습하는량은 조절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일단 프론트 백 구분없이 실무를 경험해보시라 추천하고싶네요 ^^
끊임없이 공부해야한다는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데요 그 이유는 공부 안해도 됩니다 딱 거기까지만 멈추고
시간만때우고 경력올라가면서 직급이 오를거고 어느선에서 막혀버릴거에요 그럼 40대쯤엔 퇴사를 생각해야겠지요
아니면 어영부영 관리자도 빠져 눈치밥먹으며 숨통을 연명하겠지요 ㅎㅎㅎ

mentor2938148 웹개발자 / 18년차 Lv 1

6개월 교육 과정으로 대단한 포트폴리오는 없다고 봅니다.
신입의 경우 면접시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 밤을 새워써라도 해내겠다는 각오를 보여주는 사람을 합격 시켰습니다.
경력이 없기 때문에 실력을 검증하기 힘든 시기로 강한 의지를 우선적으로 보게 됩니다.
채용이 된다면 힘들어도 한 회사에서 적어도 2년은 근무를 하면서 끝을 맺은 프로젝트를 축적해야 합니다.
프로젝트를 끝까지 하는 것과 중간에 그만두는 것은 개인의 성장에 있어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처음과 끝을 본 프로젝트를 적어도 2년 정도 견뎠다면 이미 어느 정도 실력과 경력이 갖춰져 있게 되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지식 습득이 잘 이루어 졌다는 의미 입니다.
어디로 이직 해도 적응이 가능 하며 실력도 인정 받을 것입니다.
IT의 경우 중소기업 자체가 적습니다.(인력 업체 제외)
소위 중소기업에 가기 위해서는 자격증(정보처리등)과 증명이 가능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작은 업체에 다니더라도 자격증 따시고 수행하는 프로젝트도 공식적으로 인정 받도록 관리 하셔야 합니다.
추가로 프로젝트 수행 후 산출물을 잘만들어 두셨다가 포토폴리오 관리에 포함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공부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다보면 당연히 새로운 기술에 대한 요구 사항이 있기 마련이고
그걸 해낼려면 공부를 하게 되겠죠. 다른 방향의 회사를 원하는 것이라면 더 깊이 공부 할 필요가 있지만
본인이 근무중인 프로젝트 만 잘 수행해도 어느 정도는 현 세대의 기술 흐름을 따라 가게 되어는 있습니다.
나이 들어서 개발만 계속 하길 원하시면 프리랜서나 파견 업무 쪽으로 빠지셔야합니다.
아니면 기획자나 관리자로 올라가셔야합니다.
일반적인 업체에서 40세 이상의 직원에게 개발 보다는 PM이나 영업관리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순수 개발보다 문서나 고객응대, 직원관리 등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게 싫다면 프리랜서나 인력 파견 쪽으로 전향 하시는 것이 방법 입니다.

mentor9340104 웹개발자 / 13년차 Lv 5

1. 처음엔 다들 재미있어 하지요! 중요한건 평생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도 재미있을까요? 확신이 든다면 선택하세요!
신입은 정식 교육과정을 수강하면 유리하긴 하지만 기사 자격증만 못합니다.
웹쪽은 프로그래밍 쪽에서도 종합예술에 가까워요! 그만큼 선택지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습니다. 다 해볼 순 없어요! 아직은 기초적이고 공통적인 것들을 학습할 때고 그것만으로도 배우는게 만만치 않겠지만 나중엔 IT 트렌드를 정확히 읽고 유망한 신기술을 습득하세요! 그게 자신의 무한한 경쟁력이 될 거에요!
2. 40세 이상이면 대부분 경력이 10년 이상입니다. 그정도 경력이면 개발보다 더 중요한 중책을 맡을 수 있어야 겠죠! 그래서 나이든 개발자가 많이 없어 보이지만 훨씬 고도의 테크니션들은 50 넘어서도 프로그래밍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젊었을 땐 거의 주말엔 공부했어요! 그래도 따라가기 힘들더군요!
3. 대한민국 IT 중소기업 환경이 열악한 건 사실입니다. 몇몇 잭팟을 터뜨린 기업들 외에는 근근히 먹고 살 수준입니다.
무엇보다도 기술의 아웃소싱화 때문에 IT기업이라기 보다는 인력 소개업체에 가까운 회사들이 대부분이라는게 슬픈 현실입니다! 취업할 때는 꼭 어떤 기업인지 꼭 살펴보세요!

mentor6067072 3년차 Lv 5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 고전기술스택 구성과 최근 신규기술스택 구성을 보고 변천과정과 이유를 서술할 줄 안다면, 자기소개에서 임팩트있을 것 입니다.

공부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세요?
- 개인적으로 투자하지 않습니다. 다만 심심할때, 출퇴근에, 밥먹다가 생각날때, 관련 정보를 찾아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공부보단 습관에 가깝습니다. 이런 도중에 알고리즘이나 새로운 아키텍쳐를 접하면 한달에 한번정도는 깊게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십대 시니어 두분과 같이 일하고 있는데, 신규스킬이 많아져도 기존기술스택이 사용이 안되는게 아닙니다. 다만 신규스킬에 적응하는 분들이 급여타산이 맞을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 실태는?
- 이건 IT기업의 분야와 개인 스킬능력에 의해 정해집니다. 일을 제시간에 다한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기한내 약속도 못 지키는 능력은 각 개인의 짐입니다. 예를들어 다섯시반에 이슈가 발생하였을때 해당 현상을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추측해보세요. 어떤 분은 오분만네 해결하고 어떤분은 이유파악도 한두시간 걸릴 수도 있습니다.

mentor7086280 웹개발자 / 9년차 Lv 1

먼저 후배님의 생각과 마음과 목적을 다시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1.비전공자든, 전공자든 실력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상사, 선배의 지시를 잘 따르고 이해하고 습득하느냐에 다릅니다.
2.회사는 실전 야전입니다. 학업, 실력이 뛰어나도 전혀 발휘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져 신입때는 상사의 지시, 업무 습득을 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3.중소기업에서 워라밸을 찾기는 힘들죠. 하지만 하기 나름입니다. 어느정도 워라밸은 요구를 하세요~
4.대기업이 워라밸 좋고, 복지시설 좋다고 부러워 하는 분들 많은데, 그에 따른 대가도 큽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기 나름입니다.
5.공부는 어떤 직종이든, 어떤 업무도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6.현재 중소기업은 업무개선이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나름 신력도 쌓고 인정도 받고, 하다보면 충분히 워라밸 이뤄낼수 있습니다.

mentor7979405 2년차 Lv 2

1. 회사마다 다양합니다만 보통의 회사에서 보는 인성면접과 자소서, 그리고 개발자여서 보는 부분으로는 포트폴리오와 프로젝트 경험, 기술면접(주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혹은 직무사용기술 이해), 코딩테스트, 과제수행, 정보처리기사 유무 등이 있습니다

6개월이 길진 않은 시간입니다만 성실하게 공부하신 분들은 6개월만에 취업한걸 보기도 했습니다

2. 사실 같은 웹앱을 공부해도 새로운 기술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회사의 요청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워야할 때도 있으며 이직할때도 현업에서 쓰이지 않던 부분을 공부해야 될 때도 많습니다.
다만 공부 이상으로 경력이 도움될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3. 회사마다 크게 다릅니다. 워라벨 보장해주면서 대기업급의 연봉을 주는 회사도 있고 낮은 연봉 많은 야근의 회사도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론 요즘 프로젝트 막바지를 제외하곤 야근을 선호하진 않는 분위기이며 52시간을 되도록 지키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연봉은 초봉 2600~3200 정도 사이가 많은것 같고 개발자는 연봉 상승률이 높은 직업이라 연차가 쌓일수록 연봉이 잘 오르는편입니다

mentor2005178 웹개발자 / 3년차 Lv 1

1. 보통의 회사는 실무를 잘 하는걸 원하니까.. 여러가지로 프로젝트를 해보고 서버와 기타등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 회사에서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코테를 보는 회사면 코테도 준비하셔야 하겠지만..
2. 사실 저는 별로 안해요.. 그래도 주말에 토이프로젝트는 하려고 노력합니다 최대한 개발 커뮤니티 글을 읽어보거나 블로그 포스팅을 하나라도 하던지 무언가 하려고 노력은 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40 넘어서 개발하시는 분들 많아요... 근데 제 주변은 슬슬 다들 피엠직무로 많이 빠지시긴 하는 것 같았어요 아무튼 해오던 일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진 않더라구요(개발을 못하니까 갑자기 일반사무직을 하는등의... 일은 없는 것 같아요)
3. 이건 케바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