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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험개발원 파견직 제의가 들어왔어요

조회수 822 2020-09-04 작성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이구요,
미국에서 대학교 수학과 졸업했고
이번년에 한국 들어왔습니다. 진로는 보험계리사 생각하고 있는데
취업이 안되서 이번 하반기에 전산회계 전산세무 자격증이라도 따려고 했는데 템프인이라는 파견회사에서 보험개발원에서 보험산출 요율 통계값 검증 및 산출 업무로 제의가 들어왔어요
고용형태는 탬프인소속 24개월 근무 후 업무 평가에 따른 자체 계약직 전환 가능하다고 합니다
공기업은 정규직 전환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고 ㅜ
파견직이라도 해서 경력을 쌓아 자소서에 쓸게 생긴다면 할 의향이 있지만 대부분 정말 잡일을 시켜 경력에 쓸만한게 없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그리고 공기업 경험을 쌓은 후 만약 사기업으로 취업할때 걸림돌이 되진 않을까 우려도 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게요~!
(템프인은 중소기업 청년 소득세 감면 대상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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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파견직은 역량이 뛰어나더라도 계약 종료후 회사의 결정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좋은 제안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수학과 졸업하신분이.. 계리사를 꿈꾸시다가 할만한 일은 더욱더 아니구요.. (잡일이에요..)

    본인 목표대비 부족한 점을 계획하에 차분히 실행하시어 그 강점을 서너가지로 정리 후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를 노려보세요. 우리 나라에서는 특히 첫 직장에서 했던 일과 보상 수준을 기반으로 이후에 판단받기때문에..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그런일은 고등학교만 나와도 사실 할 수 있을거에요. 엑셀만 좀 하면..

    2020-09-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767493 DBA / 전직장 Lv 2

    일단은 스펙 좋으시니, 공채로 들어가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개발원은 공기업은 아니고 사단법인 입니다.

    현재 보험사에서 채용이 많이 올라오고 있으미 공채나 채용형 인턴 추천드려요

    2020-09-05 작성
  • 파견직은 하지마세요 비추천입니다 그냥 쓸모없으면 버려집니다상처도 받을수있습니다 인턴이나 정규직으로 가세요 무조건 아니면 시간을가지고 조금더 알아보세요 나이가젊으니 기회는옵니다 괜히 파견직 갔다 경력 애매해집니다 그러니 무조건 정규직으로가세요 가서 3년이상해서 29이나30살에 이직 추천합니다

    2020-09-0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