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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웹 에이전시 이 회사보다 더한 곳 많을까요?

조회수 288 2020-09-04 작성
제가 신입이라 잘 모르는데, 이직을 할까 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곳도 환경이 비슷하거나 더 나은지 궁금해서요

지금 다니고 있는곳은 자기 개인노트북 들고다녀야합니다
프리랜서회사는 아니구요 노트북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야근 할 수 있게 해놓는 환경입니다

그리고 어도비 프로그램도 회사에서 안내주고 제 돈으로 내고 있습니다 ㅜㅜ

또 수습을 3개월 하고 이후 또 수습을 하는걸로 계약서 작성 시키고요 이거때매 나가는게 제일 큰데 혹시 다른곳도 별반 다르지 않으면 그냥 다니려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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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회사가 아니라.. 동네 구멍가게네요..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는 상식 수준에 미달되는 행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노트북은 회사에서 지급하고 이를 휴대하여 일을 시키는 나쁜 상사들이 아직 있는 건 맞는데.. 업무 비용을 사원이 부담하거나 수습을 연장하는건 질이 아주 나쁜 행위이니 이는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단, 어쨌건 돈을 받긴 받으실텐데.. 준비없이 퇴사하게 되면 퇴사 후 그와 비슷한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학교 생활과 업무를 통해 경험한 본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빠른 시일내에 이력서를 준비 후 타사에 합격 하시고 이직하시면 좋겠습니다. 남은 기간동안은 본인의 목표대비 부족한 점을 실전 경험하에 보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2020-09-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521655 웹디자이너 / 15년차 Lv 2

    직원에서 개인노트북을 들고다니라고 강요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개인이 그냥 필요 시 들고다니는 경우 빼고는 강요할 수 없지요.

    야근의 경우는 사실 에이젼시들이 대부분이 야근이 많기는 하지만, 요즘은 그걸 강요하거나 하는 회사는 드뭅니다.
    그것 또한 개인의 성과이기 때문에 스케줄 조정하면서 하다보면 야근도 선택이 되기는 합니다.

    어도비 프로그램을 개인돈을 지불하게 하다니 그건 정말 신고감이네요.ㅡㅡ;;

    수습기간이란 회사 방침이 있겠지만, 초반 수습3개월이 끝났는데. 또 수습이라는 수법은 악덕기업이라고 판단이 되네요.
    아직 신입이라고 하시니 발빠르게 다른 직장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회사를 다시 옮기고, 적응하는게 두렵거나, 번거롭거나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배울수 있는 직장을 알아보세요.

    수습에서 짤리더라도, 되도록이면 앞으로 본인의 경력을 위해서 중소기업이상에 무조건 지원하고 도전하시길 응원합니다.

    (급하게 적느라, 오타나 띄어쓰기는 이해바랍니다.)

    2020-09-17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