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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일 이 회사 인터뷰하러 갈 거 같은데요..

조회수 389 2020-09-03 작성
내일 이 회사 인터뷰하러 갈 건데요.. 좀 큰 규모인 회사인 거 같아서요.. 어떤 위주로 질문을 만들어서 연습해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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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4843782 재무담당자 / 23년차 Lv 4

    기장파트의 경우 특별한 질문보다는 A/C분류(거래의8요소)면 끝날거 같은데요.
    젤 중요한건 기장할 회사의 수 이걸 처리하기 위해서는 법인 갯수야 얼마가 되든
    매일같이 밀리지 않고 처리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근면과 성실이겠죠
    좋은성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2020-09-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질문보다는 본인의 업무에 적합한 강점을 서너가지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질문들은 보통 이력서와 본인의 답변을 바탕으로 이어지는 형식인 경우가 많고, 결국 결정시 각 지원자들의 강점을 상대평가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질문은 구글, 등에서 일반적인 질문지를 살펴 보시고, 본인에게 중요한 강점 서너가지를 자기소개부터 말씀하시어 본인이 잘하는 쪽으로 면접을 끌어가시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회계이니 전문용어, 등에 대한 질의 사항이 있을 수 있는데, 이도 가능하다면 관심 분야를 미리 말씀하시어 관련 질문을 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2020-09-03 작성
  • 기본적으로 본인 어필하실 내용(자기소개, 취업노력 etc)을 준비하시면 되겠고,
    기습적인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이러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할건가요? 같은...
    이 경우 전제조건을 확인하세요.
    이러이러하다는 것이 저러저러해서 이러이러 하다는건가요? 등으로 전제를 확인하고 답변하시면 됩니다.
    전제 확인 없이 들어가실거면 해당 전제가 아닐경우의 답도 고려하셔서 답변해야해요.
    예로 답변을 마치니 저러저러 하지 않을 수도 잇잖아요? 등의 반박질문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이 회사 인터뷰 하러 갈 것 같은데요는 무슨 말인가요.
    이런 언행을 조심하시면 됩니다.
    귀하에게 질문하기 위해 자기 업무 내려놓고 오시는 분들 많거든요.
    뭔가를 확실히 해줫으면 하는데 스스로에게조차 확신도 없는 답변을 하면 매우 불쾌해 할수도 잇습니다.
    반드시 확답형으로 답변하세요.
    도움이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2020-09-0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