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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분석장비관련 ~지원, 엔지니어 질문드립니다.
조회수
407
2020-09-02 수정
분석장비의 장비지원, 기술지원, 혹은 엔지니어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가끔봅니다.
저 셋이 하는 일이 비슷한가요? 석사자격이 반드시 필요할까요? 장비영업이랑 무슨 차이인지 혹시 알려주실분이 계실가요.
감사합니다.
저 셋이 하는 일이 비슷한가요? 석사자격이 반드시 필요할까요? 장비영업이랑 무슨 차이인지 혹시 알려주실분이 계실가요.
감사합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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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는 설계 및 개발, 장비지원은 설치 및 제작 조립, 기술지원은 기술영업(설치에 대한 기술 설명 및 적합 기기선정, 가격 계약, 영업)
의료나 반도체 장비는 개발 업무가 많아 석사 필요.2020-09-02 작성 -
석사학위가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회사에서 요구하면 필요하겠죠, 영업은 말그대로 A/S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엔지니어는 분석장비 개발 쪽을 하신다고 보는 것이 이해가 편합니다. 보통 학부생일 때는 랩실이나 교수님 과제에 참여하고 있는게 아니면 분석장비를 다룰 일이 많이 없다보니, 회사에서도 석사학위정도를 요구하는 것 입니다.
2020-09-03 수정 -
회사별로 역할의 차이는 있습니다. 보통 분석 장비가 워낙 고가이다보니 글로벌 회사를 제외하고는 외부 업체 또는 기관에서 임대 또는 방문하여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내부의 장비로도 수행하고 외부에서도 수행하여 결과를 얻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장비영업은.. 그런 장비를 판매하는 사람이므로 역할이 아예 다릅니다.
2020-09-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