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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 뉴욕 주립대학교 SUNY Korea
현재 미국 시립대 중 한 곳에서 같은 직무인 행적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인 선 안에서 복장 규정도 자유롭고, 출퇴근 또한 정해진 시간 안에서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사태로 인해 회식같은 단체 활동이 불가능하겠지만, 한국은 출퇴근과 회식 참석에 눈치를 많이 보게 된다는 얘기를 듣고 노파심에 기업 및 직무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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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회식이 즐거운듯하면서도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중요한건 함께하는 조직원들의 성격과 성향입니다 요즘은 많이 자유로워졌지만 그래도 윗사람 눈치보는 문화는 여전히 남아있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아요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인거 같아요 적극적으로 조직생활을 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문제가 쉬워보이기도 합니다. 힘내시구요!
2020-09-02 작성 -
같은 행정직이라도 미국이랑 한국이랑은 조직 문화가 정말 다르죠. 특히 SUNY KOREA는 송도에 있는 미국대학교 중에 가장 한국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2-3년 전에 지원할 때는 leadership과 관련하여 문제가 종종 있었던 걸로 앎니다. 잡플래닛 검색해보면 해당 학교의 분위기 많이 알 수 있어요.
2020-09-03 수정 -
한국 사내문화도 많이 변해가는 추세라, 회사 분위기와 구성된 조직원들의 특성에 따라 가지각색입니다.
아직도 보수적인 집단이 있는가 반면 자유분방한 집단도 있습니다. 다만 의사를 표현함에 있어 솔직함과 다양성을 이제는 많이 인정해주기 때문에 본인의 일을 책임감있게 완수하고 회사 내에 있을 때 적당한 사회생활을 한다면 질문자분이 걱정하시는 부분은 많이 덜어지실 듯 합니다.2020-09-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