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중간에 대학 학과와 다르게 취업한 사례를 알고 싶습니다

조회수 1,440 2020-09-01 작성
중간에 자신이 다니던 과와 다른 곳에 취업해서 10년 이상 일을 하고 있는지 사례가 궁금합니다.
혹시 그 외에도 다른 직업을 택하였다면 어떤 경위로 그 직업을 선택하였고 그 과정은 어떠셨나요?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4
  • 학사 학부 졸업생이 자기 전공 살리는 일은 매우 드물어요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공부하고 도전하세요
    저희 형은 신소재를 전공하여 포스코 제철소에서 근무를 하고 잇어요
    이게 전공에 연관 잇지 않냐고 생각할 수제철소에서전공적으로 보면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저는 전공이랑 무관한 아이티를 공부하고 잇습니다
    저는 아이티를 공부하고 잇고요

    2020-09-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206451 회계담당자 / 7년차 Lv 1

    저는 만화창작 전공이였습니다. 집안 경제사정이랑 집에 좀 일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그림에 손을 떼고 계좌제인가 고용센터에서 하는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른 분야로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때 수강 가능한 계좌제 강의에서 웹디랑 전산회계세무가
    있어서 고민했었는데 전공이랑 연관짓는다면 웹디겠지만 수학경시대회 나갈 정도로 수학도 좋아했었고 그때는 고향에서 취업을 할까해서 지방이라 웹디관련 일자리는 잘 없고,
    어느 회사든지 경리나 회계부서는 있기에 선택했습니다.

    필요한 자격증들 거의 다 가지고 있구요.
    이제는 더 위를 보고 세무사 시험을 도전할까 하는 중이구요.

    아무래도 전공이 그렇다보니 처음에 면접가면 묻는질문은 거의 다가 만화를 전공하셨는데... ... 일 것 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취업 하시길 바라는 업무쪽의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관련 업무의 경험을 쌓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직무와 관련된 전공자들비해서 아무래도 시작부터
    많이 불리하실겁니다.

    처음 신입일때는 이력서에서 탈락 되는 경우가 많을 거구요.
    처음 직장은 좀 안 좋은 곳으로 취업 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업무에 대해서 배울수 있는 곳이라면
    좀 고생하시더라도 꼭 업무능력 개발하고 이직으로 조금씩 더 나은 회사로 차츰 가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업무보다 잡일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업무능력이 올라가고 좀 더 괜찮은 중견기업이나 회사들로갈 수록 업무는 좀 더 전문화 되고 잡일은 적어 질것입니다.

    그리고 부단히 노력해서 업무능력을 착실히 쌓고
    자기개발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전공자 못지 않게
    더 잘 할수도 더 능력을 인정 받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어서 7년차로 보이지
    계속 다녔다면 10년차 넘었습니다.

    지나가다 예전 그렇게 좋아하던 만화를 그만두고 고민하고 울던 그때가 생각나서 그냥 못 지나쳐서 글이 길어졌네요^^;

    파이팅입니다!!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이루어 집니다^^

    2020-09-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788441 인바운드상담원 / 2년차 Lv 3

    특별한 학과
    (Ex. 의과계열, 교대)
    외에는 특별히 전공을 살리는 경우는 드뭅니다.
    저도 사범대 출신이지만 일반기업 취업하는데 큰문제는 없었고
    면접때에도 특별히 학과에대한 질문을 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2020-09-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902407 2년차 Lv 3

    전공을 살리는경우는 대부분 없습니다.있기야 하겠지만 좋아하는일.잘하는 일을 살려서 좋은직업 가지셨으면 합니다.
    업무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셨으면 직무를 선택하는 폭이 넓어
    집니다.

    2020-09-0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