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직무 관련 질문드립니다!

조회수 436 2019-01-13 수정
안녕하세요 :)
저는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지만 마케팅 직무로 취업하고싶습니다!
2학년 끝나고 디자인이 제 길이 아닌것 같아 서로 다른 성향의 회사에서 3번의 인턴을 하면서 경력을 쌓아왔어요.
계속 일을 해와서 많이 지치기도 했지만 그래도 제 꿈을 위해서 많이 버텨왔어요.
인턴하고 느낀것은 호텔과 같은 서비스직종에서의 마케팅직무를 하고싶은데
제가 이때까지 모두 광고나 콘텐츠 위주의 마케팅을 해서 뭔가 애매하게 직무가 안맞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ㅜㅠ
그래서 지원서를 작성할때 어떻게 접근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ㅜㅠ
서비스 관련된 경험을 쌓고 난 후에 도전하는게 맞을까요?
요새 취업난이 심각해 마음이 너무 불안하네요...ㅜ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7002875 8년차 / 07학번 Lv 3

    디자이너 출신 마케터는 어딜가나 환영입니다.
    기본적으로 감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서비스 직종의 마케팅이면 아마.. 홍보/상품기획/프로모션 일텐데요.
    본인의 전공을 활용해 보세요.
    지원하고자 하는 호텔(?)의 현재 마케팅 영역이 있을 텐데요.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서 포트폴리오로 넣어보면 어떨까요?
    (디자인)감각있는 마케터로 어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9-02-12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0985687 3년차 / 11학번 Lv 1

    안녕하세요, 같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11학번 졸업생입니다.
    저도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지만 기획 직무로 취업했고, 햇수로 4년차가 되었네요.

    쌓아온 경력과 지원하려는 분야가 다르다지만, 직무는 같기 때문에 크게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지나온 발자취를 잘 풀어내면 마케팅 인턴 경험이 없는 친구들 보다 훨씬 유리할겁니다.

    우선은 두려워 말고 지원을 먼저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힘내요 후배님 :)

    2019-01-2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374851 2년차 / 12학번 Lv 1

    안녕하세요 후배님 저는 12학년 중문과를 졸업한 졸업생입니다. 제가 중국 현지 호텔 마케팅 팀이랑 한국 서울에 위치한 호텔에서 객실팀원으로 일을 해본 결과로는 호텔 세일즈 마케팅 부서에 들어가는데는 서류상 큰 문제는 없을 것같아요! 좀 더 조언을 드린다면 호텔로 취업을 준비할때 기본적으로 영어는 필수이고 제2외국어 같은 부분 중상정도로 있으면 좋고 마케팅부서가 큰 호텔은 세일즈랑 나뉘어 있지만 보통 작은 곳은 판촉 부서와 같이 겸하는 곳도 많은데 이런 곳다 신입은 잘 뽑지 않습니다. 만일 후배님께서 호텔관련 마케팅에 생각이 있으시면 관련 업계나 가장 좋은것은 이러한 부서에 들어가서 경험을 쌓는게 우선일 것같아요. 다 경력직을 뽑지만 간혹가다 인턴이나 경력없는 신입을 채용하는 공고가 올라오고는 합니다. 그리고 호텔도 SNS나 동영상 제작이나 북킹 사이트를 통해 홍보하기 때문에 온라인 콘텐츠 위주 마케팅 관련 경험도 나중에 지원하실때 언급하면 좋을것같아요 ! 호텔도 부서내에 이직이 잦은 편이라서 보통 오퍼레이션이라고 손님에게 직접 서비스하는 객실 팀에서 연차를 쌓고 그 다음 오피스팀 인사, 마케팅,재무,구매로 이직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중요한건 위에도 말씀 드렸다 싶이 관련 서비스 경험! 다시 강조하고 싶어요.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릴께요 ~

    2019-01-2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766178 2년차 / 03학번 Lv 1

    저 또한 동양화(회화전공)과 동대학원(석사)까지 나와서
    지금은 전혀 다른 미디어분야(방송PD)에 일을하게 되었네요. 저는 항상 무슨일을 할때 `내가 재미있고 즐거우면 됐다` 위주이기에. 현실에는 맞지않는 말이겠지만
    돈보다는 `내가 하고싶다` 이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하는일에 불안하거나 불평ㆍ불만을 하지않는것 같아요. 일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생겨요.
    이력서를 작성할때는 본인의 `경력위주로 성실하고 꼼꼼히 작성하되` 자기소개서에서 합격여부가 결정된다고 봐요.
    호텔관련 서비스직종을 원한다면 그 분야에서 본인이 일해야만하는 동기여부와 포부를 명확히 기재해야겠죠. 호텔 서비스 분야에 희망하는 직장에서 후배님을 뽑을수밖에 없는 이유와 본인의 일처리능력에 있어서의 매력을 나열해보세요. 그럼 아마 합격의 문자가 올거예요. 포인트는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하라는것입니다! 비록 원하는 페이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는 끈임없이 도전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2019-01-1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