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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병원보안요원 나이제한 관련
조회수
641
2020-08-27 수정
모 직장에서 정년퇴직하고 현재는 대기업에서 보안요원 업무를 수행중입니다.
이전 직장에서 경호와 경비업무는 계획수립부터 안전검측, 안전유지, 행정지원, 현장업무까지 두루 섭렵을 했습니다.
국내.외 VIP, 유명 축구선수, 연예인 경호 및 다중인물을 상대로 하는 경비업무, 주요시설 경비, 주요 시설 경비인력에 대한 교육과 관리.감독 등 경력도 다양하며 경험 사례도 많습니다.
일반인들이 경험하기 힘든 업무경험도 많았고요.
그 사이 최고급 표창과 포상도 받아 업무능력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생을 병원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하고 싶어서 몇 번 지원을 하였으나 결과가 없네요.
일반적으로 병원보안요원근무가 어렵다고 하는 분위기지만 저로서는 응급실, 면회실 난동자 설득 및 제지업무와 각종 병원의 보안과 경비업무에 상당한 경험과 업무비결을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가장 하고싶은 일이기도 하고요.
대학시절과 이전 직장생활 기간에 노인환자 및 말기암환자들과 함께 밤을 새우며 시중을 들어주는 봉사활동을 한 터라 어려운 환자들을 더 잘 이해할 수도 있고요.
병원보안요원은 젊은 사람들만 채용하게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후로 아예 지원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지원자나 모집자 간에 서로 불필요한 시간과 정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겠지요.
제가 여태까지 생활한 경험으로는 궁금해하는 고객의 질문에는 반드시 답을 주어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세상 일이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하여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굳이 다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꼭 대답을 받지 못하더라도 이후에는 더 이상 질문을 하거나 궁금해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저 어렴풋하던 일을 확인해보는 것도 헛된 일은 아니었을 테니까요.
이전 직장에서 경호와 경비업무는 계획수립부터 안전검측, 안전유지, 행정지원, 현장업무까지 두루 섭렵을 했습니다.
국내.외 VIP, 유명 축구선수, 연예인 경호 및 다중인물을 상대로 하는 경비업무, 주요시설 경비, 주요 시설 경비인력에 대한 교육과 관리.감독 등 경력도 다양하며 경험 사례도 많습니다.
일반인들이 경험하기 힘든 업무경험도 많았고요.
그 사이 최고급 표창과 포상도 받아 업무능력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생을 병원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하고 싶어서 몇 번 지원을 하였으나 결과가 없네요.
일반적으로 병원보안요원근무가 어렵다고 하는 분위기지만 저로서는 응급실, 면회실 난동자 설득 및 제지업무와 각종 병원의 보안과 경비업무에 상당한 경험과 업무비결을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가장 하고싶은 일이기도 하고요.
대학시절과 이전 직장생활 기간에 노인환자 및 말기암환자들과 함께 밤을 새우며 시중을 들어주는 봉사활동을 한 터라 어려운 환자들을 더 잘 이해할 수도 있고요.
병원보안요원은 젊은 사람들만 채용하게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후로 아예 지원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지원자나 모집자 간에 서로 불필요한 시간과 정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겠지요.
제가 여태까지 생활한 경험으로는 궁금해하는 고객의 질문에는 반드시 답을 주어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세상 일이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하여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굳이 다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꼭 대답을 받지 못하더라도 이후에는 더 이상 질문을 하거나 궁금해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저 어렴풋하던 일을 확인해보는 것도 헛된 일은 아니었을 테니까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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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뿐만이 아니라 요즘 보안업계가 20대위주로 가고 있지요
모대기업계열사는 지원하면 30이상은 지원하지 말라고 할정도로
몇몇 보안대기업들이 현장을 다 가져가는 지금 상황에서는
아무리 경력이 좋고 경험이 많아도 나이가 많으면 힘든
노예처럼 막부리기에는 어린친구들이 좋으니까요....
그만둬도 다시 채용하기도 쉽구요 저도 어린 동생들 보안쪽 일 한다하면 말리고 있습니다
하찮은 경비라는 개념이 없어지기전까지는 이계통은 답이 없는거 같네요2020-08-27 작성 -
선생님께서 보안 그자체네요...존경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거 처럼 병원 쪽은 2~30대 젊은 층을 선호하고 채용합니다2020-08-2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