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8368725 제품영업 / 4년차 Lv 2

요즘 슬기로운 취준생활이라고 KTV 에서 진행하는 채널이 있습니다. 유투브에서도 실시간으로 매주 화요일에 생방송 진행합니다. 다른 도움을 드리기보단 좀더 현실적인 부분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적어도 가상 인터뷰(면접)도 온라인으로 가능하구요.. 유투브에서 슬기로운 취준생활 한번 확인해보세요~^^

mentor3611779 사무보조 / 2년차 Lv 1

음... 해놓으신 부분이 되게 많네요 아직 토익도 높고 일어한것두 높고 일본에 교환학생으로 갔다오신거면
부모님이 본인에게 갔다오셔으니 아직 30살은 안됐지만 본인에게 부모님이 기대하는 요소가 많으시네요
아직 대외 활동 인턴경험도 없으시니 mentor님에게 조금 벅차시는 부분이 있긴 하네요...
그래도 부모님이 실망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조금이나마 중소기업에서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서
좋은 회사를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mentor9276447 해외영업 / 12년차 Lv 2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왜 본인 탓을 하시나요?
저때도 중소기업일지라도 신입으로 취업하기 정말 힘들었었고 요즘은 더 힘듭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이라고해서 만만할거 같죠? 월급은 쥐꼬리만큼 주면서 더 사람 깐깐하게 뽑고 대기업보다 더 많이 부려먹는게 중소기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은 공사든, 중견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지원하시면서 기다리세요. 연이 닿으면 다 취직하게 되어있습니다!!
자기자신을 책망하지 마세요!! 제가 보기엔 당신 성실하게 사신 분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해외영업/마케팅 포지션이 생각보다 그리 좋고, 달콤하고, 만만한 포지션은 아닙니다...... 더럽고 힘든 포지션이에요... ㅋㅋㅋ

mentor9235443 무역사무원 / 6년차 Lv 2

스펙도 충분히 있으시고, 무역회사에 취업 준비하기에 모자람 없어보여요
백수 반년이면 요즘엔 그렇게 긴 공백기도 아니구요 지금 자신감부족이 가장 문제이신듯 한데
저도 같은 경험을 해봐서 어떤 심정인지는 이해갑니다. 하지만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중소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대기업이든 공고를 읽어보시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의 직무다, 원하는 업계 회사다 싶으면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28살이면 그렇게 나이많은 편 아니에요. (남자분이시면 더더욱) 제가 첫 회사를 중견기업을 들어갔었는데 30대 초반 나이로 신입 공채로 입사한 동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나이에 대한 부분은 잠시 걱정을 접어두세요! 일단 씨를 많이 뿌릴수록 기회도 많이 찾아오겠죠?! 면접이든 뭐든 많이 가보는 것도 경험이 되더라구요. 여러 곳을 경험할 수록 회사를 보는 눈도 생기고요. 하루빨리 실무를 접해보면, 본인이 무역회사와 잘 맞을지도 판단이 빠르게 서게 될겁니다. 여러모로 힘든 시국인데 건승을 기원할게요 화이팅

mentor7767644 경영·비즈니스기획 / 7년차 Lv 2

안녕하세요!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저는 일본어쪽 경험이 풍부한데 토익과 일본어 실력이 출중하시네요. 무역회사면 급여도 좋고 영어 일어가 가능하신 분을 뽑는 경우도 있어요. 언어 실력을 잘 살리시는 것도 포인트네요. 보통 그정도의 고득점을 두개다 가지고 계신 분들 적어요. 마음에 없는 회사를 처음부터 들어가시면 일하시다가 힘드시고 멘붕이 오실 수도 있기에 꼭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고 조금더 원하는 회사를 찾으셔서 규모가 조금더 있는 곳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추후에 이직을 하실 때도 도움이 되거든요! 반드시 노력하신 만큼 길이 열릴거니 급하게 마음 먹지 마세요. 다 처음이 힘들지 나중에는 조금더 여유로워지실거에요 화이팅!

mentor6662116 15년차 Lv 1

우선 중소기업이던 알바던 하면서 자립이 중요하고요. 부모 도움없이 경제적인 자립이 되면 하고싶은 일에 대해 더 공부하고 준비하면 소원이 이루어 지지 않을가요. 저 높은 고층빌딩도 땅속깊은데서 기초부터 하나하나 쌓아오린거에요.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mentor4358787 Lv 2

결론 부터 이야기하자면, 후자입니다. 중소기업도 좋지만, 규모가 더 큰 곳에서 시작할 수 있다면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이 훨씬 더 좋죠. 질문자 분이 남성이라고 생각하고 말씀드립니다. 우선 나이는 젊으세요. 평균적인 입사나이가 28살, 29살, 30살이고 마지노선이 34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질문자께서 스펙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이 스스로 취업에 자신감이 없다고 자기 평가할 정도라면, 우선 시간을 갖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29살에 졸업하고 30살에 중견기업에 취업했지만 6개월만에 나왔어요. 그 자신감이 부족해서요. 취업시장에서 자신감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한 개인이 취업시장에서 이직을 할 때 작은 회사에서 점점 큰회사로 연봉을 올려가며 이직하는 경우는 확률적으로 적어요. 능력있는 극소수만이 가능한 일이죠.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 우선 걷기운동을 추천해요. 마음 다스리는데 가장 좋거든요. ebs에서 만든 취준생관련 다큐가 하나 있어요. 참고하시고 화이팅하세요!
EBS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인재의 탄생`편입니다. 링크복사가 안되네요;;

mentor5081813 해외영업 / 13년차 Lv 2

부모님과 본인이 원하는 교집합은 무역공사 코트라 같네요.
들어가기가 빡세고 잦은 해외 이동이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같이 알아보세요~

mentor7292052 Lv 2

그동안 열심히 살았네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만족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이 만족하지 못한 회사를 얼마나 오랫동안 다닐 수 있을까요? 그 회사에서는 평생을 충성할 각오로 일하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는, 그 사람들 처럼 그 순간만은 충성을 다 할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중소기업에서 경험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항상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잠깐 쉬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오는 것입니다.

mentor6159766 해외영업 / 10년차 Lv 1

누구나 같은 상황에 다 초조함을 느낄겁니다.
저역시 글쓴이 나이대에 같은 경험을 했구요. 책에서 배운 무역과 실무 무역은 다른점이 없지만서도 중소기업에서
1년이면 아니 반년이면 실무 무역 쉽게 배웁니다. 물론 처음부터 중견/대기업가면 좋기는 하겠지만, 중소기업에서 경험 쌓고
대기업 지원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단 중소기업도 잘 골라서 가셔야 합니다. 무역회사 보다는 해외영업파트에 들어가서 무역도 배우고 영업 및 영업관리도 배우는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