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6257788 13년차 Lv 1

그냥 있는 그대로 경력 다 적고 왜 퇴사했는지 물으면 솔직하게얘기 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듯 싶어요
면접자가 어떤 생각에 따라 결정을 내릴지 모르기 때문에굳히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 해요
괜히 열심히 다닌 직장 안적고 면접떨어지면 더 억울할거 같아요 저도 이직경력이 많아서 솔직히 적고 면접을 봤는데 오히려 그정직함이 더 장점이 되서 합격했어요
힘내세요 홧팅!!

mentor6983706 Lv 1

모든 직장 근무 기간이 짧으면 문제가 되지만 이 정도는 적어줘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타당한 이유 설명이 가능해야 할 것 같고, 애초에 이력서에 퇴직 사유를 같이 적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mentor5223897 홍보 / 9년차 Lv 3

동종업계인 식품업일 경우 남겨두시고 다른 분야에 지원할 경우 이직 사유를 정확히 명시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헤드헌터의 말에 의하면 한 회사에서 평균 2년 이상 근무, 이직 경험이 3번 이하인 경우가 구인을 원하는 회사에 인재 추천을 할 때 채용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mentor6216374 온라인마케터 / 3년차 Lv 3

같은 나이인데 저는 학교를 길게 다녀서 글쓴 분보다 경력도 짧고 이직은 더 많아요. 4개월 다니다가 경영악화로 권고사직된 회사 있고(결국 엎어졌다고 들음), 3개월 다니다가 이 회사는 아니다 싶어서 바로 이직한 적도 있어요. 그렇게 이직한 회사를 9개월 다니다가 또 경영악화로 권고사직처리되고... 그리고 딱 1년 쉬다가 두 달 전에 재취업했어요. 저는 그냥 다 쓰고 또 말해요.

mentor5785872 8년차 Lv 2

고용주 또는 인사담당자 주관적인 것입니다.
오래전 이력서 지원서는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의 채용공고에 적합한 내용만을 기재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경력 이력을 보시면 식품업에 어떤 업무인가 어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저는 건설업에 종사한 경력이 많지만 보통은 설계,시공,품질,감리 등 한 업무의 경력관리 및 업무능력을 키웁니다. 그러나 저는 원하는 바가 아닌 가장으로서 생계형 직장인으로 근무를 하다보니까 건설업 모든 분야에서 업무를 하였어요.
식품업,생활용품업에서 어떤 업무를 잘 하실 수 있는가?그리고 내 경험 경력을 필요로 하는 채용공고가 있는가.
꼭 취업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mentor9604188 온라인마케터 / 6년차 Lv 2

주변에 더 짧은 경력 안에서 7번, 8번 이직하는 사람도 있는데 면접때 잘 설명만 하면 문제 없는거 같아요. 8개월이면 굳이 버릴만큼의 경력은 아닌거같아요.

mentor8056004 학교·특수학교교사 / 12년차 Lv 2

저도 이직은 많은 33살 여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있는 그대로 다 쓰긴 하는데요 이력서를 뭔가 있어 보이게 잘 써야 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인연이 있는 곳이면 금방 잘 들어가 지더라구요!!!!일단은 어떤곳을 들어느냐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는냐가 행복과 연관이 많다고 봅니다^^ 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하구요
좋은 일자리 구하시길바랍니다^^

mentor8893585 29년차 Lv 1

자진 이직은 구인 회사쪽에서는 별로 안좋은 시선으로 봅니다.허나 사대보험 득실확인서 제출하면 다 들통이 나니. 퇴직 사유를 유리하게 작성하시면 될듯 합니다

mentor6081124 온라인마케터 / 7년차 Lv 1

경력 10년인데 이런고민을 하시나요? 이미 그건 문제가 안된다는걸 느끼셨을텐데요

mentor1996077 Lv 1

보는사람의 시각에따라 다를수있읍니다, 단기간에서도 습득할수잇는 노하우도있고 모든것이 경험이기때문에 선택의 범위가 넓을수도있다고 봅니다, 워낙 다변화한 시장이니까, 본인이 경험한 내용은 어필하는것이 좋으리라 봅니다.
단 그항목도 경쟁력있고 본인이 잘수행할수있다면 단기 경험도 소중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