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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만 취업못할까봐 걱정됩니다

조회수 3,609 2019-01-04 작성
다른친구들은 저보다 학점도 낮고 경험이나 대외활동도 적고 합니다. 자격증없는건 똑같은 조건이지만요..저도 나름배운대로 자소서도 열심히 쓰고 지원을 하는데도 서류에서부터 연락오는곳이 없더군요..그래서 취업을 못할까봐 너무 걱정되고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도 받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요.. 저도 취업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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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7
  • 프로필 이미지 mentor0610245 12년차 / 99학번 Lv 2

    너무 걱정 마세요. 취업을위해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런과정을 겪습니다. 나만그렇다고 생각마시고요
    혹여라도 정말로 안된다면 조금 낮추어서 시작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지금은 한참 걱정이되고 스트레스받을때인것같습니다 하지만 지나고보면 그때 왜그랬나 싶을정도로
    나중에 후회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좀더 즐기면서 지내세요.
    취업공부도 하면서 지금 할수있는거를 많이 누리세요

    2019-09-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84097 96학번 Lv 1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경쟁은 같은과 동문, 친구들이 아닙니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완전 극한경쟁무대에서 모든 사람들과의 경쟁인거지 본인보다 학점도 낮고 경험이나 대외활동이 적다고 누가 뽑아주겠습니까? 우리나라에서 최고 또는 알아주는 학과라든지, 남보다 뛰어난 무언가가 재능이 없고서야 말이죠. 입장을 바꿔서 본인이 심사관이라면 정말 뛰어난 인재라면 자소서가 엉망이라고 한들 안 뽑을 것이며, 자소서는 엄청나게 잘 썼지만 능력이 형편없다면 누굴 뽑을지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아직 어린나이고 부모님의 품안에서 있다 보니 세상의 극한 경쟁을 못 겪어봤기에 당연히 걱정되겠지만 만약에 부모님이 없고 나혼자 세상에 남겨져서 힘든 상황이 되었을때 그 누구하나 도와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보면 닥치는대로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바로 이런 마음으로 독하게 마음먹고 취업이 잘되는 실무위주의 자격증을 따서 빨리 취업을 하는쪽으로 목표를 잡으세요. 머 나는 이런건 적성이랑 안맞아? 이런건 배부른 소리고 그렇다고 너무 적성에 안맞는걸 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개중에 개인적인 성향에서 제일 맞는걸 위주로 하여 정규직으로 취업이 된다면 이런 정규적인 직업생활을 통하여 당장 많지는 않겠지만 혼자는 충분히 살 수 있는 경제적인 수단을 얻게 되고 이러한 안정감은 시간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니 본인이 정말로 하고 싶다거나 뒤늦게라도 본인의 재능이 무엇인지 파악이 된다면 그것을 열심히 일하면서 준비하여 성취하면 됩니다. 저도 그학교 공과 출신이지만 외국에서는 조경을 했고 15년간 외국살다 2017년 말에 돌아와서는 사회복지사, 수산물품질관리사, 산업잠수사, 소방안전관리사, 사용시설안전관리자를 공부하였고 이중에는 자격증을 딴 것도 있고(이 자격증으로 취업했습니다) 몇가지 더 하면서 이와중에도 시간 쪼개서 공무원 시험 공부하고 있습니다. 40살이 넘어서도 하는데 젊은 사람이 못한다는건 핑계밖에 안되니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2019-05-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694157 5년차 / 06학번 Lv 2

    단순히 취업을 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돈을 벌기 위함인지
    돈이 적더라도 보여주기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함인지
    생각을 해보는게 빠를것 같네요.

    2019-04-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045082 11학번 Lv 2

    자소서에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어필하세요 그게 회사에서 서류에서 떨어지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걸 연결해서 면접 때 심층면접으로 이어지고요 단 여기에는 거짓이 없어야합니다 내가 여기에서 뭘 이루겠다라는 목표가 있다면 채용 안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민간기업 다니다가 공무원으로 바꿨는데 공무 원도 똑같더군요

    2019-04-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85253 7년차 / 01학번 Lv 1

    7전팔기 라는말 알져 계속해서 두두리면 언젠가 문은 열립니다 희망잃지말고 꾸준히 도전하세요

    2019-04-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048370 03학번 Lv 1

    취업할수 있지요. 패션의류일 꼭 하세요 패션일 찾는동안 잡노동 가서 이상한 상노동 하지말고요.
    그런데 가면 야간 택배하는곳에서 동남아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외국인들이 정말 고용주들이 일당 돈줄때
    내가 이거 받으려고 이런데 왓냐고 어설픈 한국말로 하면서 잽싸게 짐 올리는 레일뛰어넘더니 공격하더군요.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저도 참다못해 외국인들이랑 같이 공격하려고 햇는데 그 회사서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와서 그 일당 돈주는 사람이 운좋아 살은거지 경찰 안왓으면
    정말 거기서 맞아죽엇을지도 모릅니다.

    2019-03-3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494188 03학번 Lv 1

    인생에 뭔가 잇으니 걱정 말고 잇어요. 꼭 박사 전공일을 하구요. 시급도 제대로 안주며 사람부리는 이상한 상노동 이런데 찾아다니지 말고요.
    나도 서원대 정치행정졸업 07년인데 하두 안구해져서 돈이 필요해 머리안쓰는 택배상노동 갓는데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외국인들이 노동 야간일 끝나고 관리자가 돈 줄때 봉투 돈보더니 내가 이럴려고 한국왓냐
    하고 어설픈 한국어로 일시킨 관리자 한테 덤비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러구요. 그날 아마 경찰출동 없엇으면 그 관리자 외국인이랑 우리나라 사람이랑 저한테 아침에 맞아 죽엇을 겁니다.
    의류패션 전공일 잘 찾길 바랍니다. 뭔가 잇을겁니다. 화이팅.

    2019-03-30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39789 3년차 / 11학번 Lv 1

    다 되요 현실이랑 타협하면. 합격한 친구들보다 스펙이 비슷한데 연락이 없는거면 자소서 쪽을 다시 한번 검토해보세요! 합격한 친구들이나 선배들한테 봐달라고 한다던지! 저도 지금 연락오는 곳은 없고 지원만 열심히 하는 중인데 대한민국 땅 어딘가엔 저 하나 몸 부빌 회사 하나쯤은 있지않겠어하고 긍정적이게 있어요! 걱정하지 말고 지금 이 시간을 더 알차게 쓰시는게 어떨까요

    2019-03-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983283 2년차 / 06학번 Lv 1

    걱정하지마세요 남들 다 취업했다고 해서 조급해하지마세요 처음 회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취직했다고 해서 3개월도 못버티고 나오는 친구들 수두룩 합니다. 그 만큼 첫 회사가 어떤회사에 따라 달라집니다. 시간을 가지고 잘 준비해서 하시면 되고 그리고 남의 눈치 따위는 신경쓰지마세요!

    2019-03-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347782 12학번 Lv 1

    학점평균3.39입니다 자격증 운전면허랑 mos하나 있습니다. 저 역시 지금 취업준비 중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낮은곳이라도 상관없으니 하루마다 20공고씩 지원했습니다. 생산직+전공쪽으로요. 생산직분야는 말그대로 몸쓰는일이라 엄청 연락이 오더군요 보험영업분야처럼요. 지금은 어느정도 지원할 곳을 골라. 지원하고 있습니다. 취업프로그램도 하고 있고요. 이번달 세곳 정규직 취직과 동시에 퇴사했습니다. 좀더 좋은 곳을 찾고싶어서 말이죠. 지원을 거주지 지역말고, 타지역도 포함시켜서 지원해보시는게 어떻신지? +그리고 여유금이나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지원금을 얻어 딸 수 있는 자격증 따보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컴활1급 따려고 공부 + 프로그램 + 공고넣고있습니다. 12학번이에욬 이번년졸업입니다. 열심히 해봅시다.

    2019-03-2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