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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시에 마이너스가 될까요?

조회수 3,732 2020-08-13 작성
제가 좀 뚱뚱해요.
조금이 아니라 많이.
근데 그게 면접 볼 때 크게 마이너스가 될까요?
부모님 말씀으로는 10키로 이상 빼지 않는한 저보고 취업은 못 할 거라고 하시는데
정말 그런가요..??
면접 볼 때 여자가 155 센치 기준으로 어느 정도 여야지 보기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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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2
  • 프로필 이미지 mentor4462444 재무담당자 / 19년차 Lv 1

    아무래도 다이어트 하는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업무능력과
    상관없이 면접시 외모가 먼저 보이니까요

    2020-08-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954239 회계담당자 / 20년차 Lv 4

    외모로 무언가 부담을 주는 회사는 가지 마세요. 그러지 않으려면 무엇이던 실력을 키우세요. 원하는 직종이 뭔지는 몰라도 직종에 맞는 자격증을 따면 딸 수록 다들 따니까...하는 생각에 안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것 보다는 스스로 자존감이 높아지니까 하는 겁니다. 그것을 걱정하는 동안에 인강을 더 하심이 낫습니다.

    2020-08-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304751 재무담당자 / 12년차 Lv 1

    면접시 외모에서 마이너스가 될 수는 있으나 외모는 첫 인상에 불과하고 절대적인 평가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실력과 태도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외모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때문에 면접시 자신감 있는 태도로 자신이 쌓은 지식과 경험 등 가진 실력을 충분히 말할 수 있어야 함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2020-08-17 작성
  • 외모가 중요한 직무라면 체중관리를 해야겠지만 질문자님께서 희망하시는 경리/회계/결산 직무에서는 외모보다 능력이 더 우선시 된다고 생각해요. 체중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능력을 더 쌓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체중관리는 주변 사람들이 하라고 해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자님 스스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실 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2020-08-17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외모는 비호감형인지만 간접적으로 봅니다. 자신감있게 행동하시고 자기관리 부족에 대한 나름의 방어책을 만드시고 실행하셔야 성실해보일듯 합니다.

    2020-08-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712931 회계담당자 / 14년차 Lv 5

    만약! 본인이 인사담당자라면
    자기관리가 철저해 보이는 사람과
    반대급부 사람중 선택하라고 하면
    누굴 선택하겠습니까?

    이쁘고, 잘 생기고 떠나
    사람이 아름다움에 끌리는건 본능입니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이력서 전문사진관 가서
    비싼 돈 주고, 사진찍고 화장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실! 내면은 같이 일해보기전까진 모르는거 아니겠습니까?

    외모에서 호감을 못 보이면
    내면은 보고 싶지 않거든요.
    같이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일을 지시했는데
    마른사람이 엉덩이 무겁게 행동하면
    뭐 바쁜일이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지만

    뚱뚱한 사람이 같은 행동하면
    꿈뜨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배우들도 살 빼면
    맡는 배역이 달라지더군요!
    조진웅! 이 사람도 비만시절엔
    조연에 불과했지만
    살빼고 나선, 각종 주연을 휩쓸더군요!
    엄마와 필자얘기를 너무 가혹하다
    생각하지말고

    이참에 독한 마음으로 살도 빼고
    취업도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군요^^


    2020-08-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102651 회계담당자 / 8년차 Lv 3

    모든 기준을 평균에 맞추면 편하긴 합니다. 취업을 위해 평균몸무게를 만드는 것 처럼요..
    160센치 미만 키에 보기 좋을 몸무게로는 45kg미만이면 사람들이 보기 좋아할겁니다.
    그러나 남들이 보기 좋을 몸무게를 가져야만 취업이 가능하다고 결론짓는것은 다시 생각해 보기를 권유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데 일도 엄청 잘하면 그것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괴팍한 한 구석이 있는 프로패셔널리티에도 사람들은 매력을 느끼기도 합니다. 사회생활에 필요한 품위유지와 외모관리는 누구나 합니다. 첫 직장을 구하는 중 이라면 어느정도 평균에 맞추려고 노력하되 본인이 커리어를 쌓고 자리를 잡아 가면서 부터는 스스로가 어떤 캐릭터인지 먼저 파악하고 알아가면서 자신의 직무와 업무할 때의 캐릭터에 맞는 외모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기를 추천합니다.

    2020-08-13 작성
  • 저는 172센치에 몸무게 132키로 일때 취직했습니다. 지금은 좀많이 빠졋습니다만(그래도 뚱이) 중요한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뚱뚱한 자신의 몸으로인하여 자신의 말이나 행동에있어서 본인스스로가 마이너스 효과가 날것같다 라는 생각을 조금이라고 하신다면 본인스스로가 현재의 내몸에대해 문제라고 스스로 부정적인 인지를하신생태이시기때문에 빼시는게 맞다고 봄니다.
    저는 132키로일때 당시 제몸을 사랑해왔었고, 주변에서 오히려 뚱뚱했을때 저의 행동나 인상이 더좋았다라는 말을 듣곤합니다.(별명이 쿵푸팬더 였었습니다)
    본인스스로가 현재자신에대해 만족하시고 그것이 면접에 있어서 자신의 행동이나 말로 어필을 하신다면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2020-08-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TheK 헤드헌터 / 16년차 Lv 5

    안녕하세요. 취업을 하는데있어서 몸무게가 큰 걸릴돌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선 해당 직무역량을 우선시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뽑는 직무에 있어서 특별한 직무의 경우는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비서라든지 인포메이션 이라든지요. 하지만 내근직의 경우는 몸무게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니 신경을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스스로 평가하길 몸무게로 인해서 자존감이 떨어진다거나 경쟁에서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다이어트를 하시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일잘하는 사원이 중요하지 일못하고 외모만 번지르한 사원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020-08-13 작성
  • 본인의 외모를 가꾸는 것도 그루밍의 일부분입니다. 지금당장 살 엄청 빼라라는 말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감량을 하시는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2020-08-1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