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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래 에이전시는 신입 퍼블리셔한테 새벽에도 집에서 프로젝트 시키나요? 몸이 거덜날거 같습니다.

조회수 283 2020-07-24 작성
알마전에 입사한 에이전시의 신입은 아직 저뿐이고 다른 퍼블분들은 외부에 있다고해요. 첫날부터 계속 선임 코더분은 늘 상주해 계시니 않고요.

다른 회사 사람들과 같이 프로젝트 + 그 외에도 다른 프로젝트들을 시키는데 설명을 전화로만 하니까 답답합니다.(대표님은 지금 사무실에 갑자기 들르는 정도고 늘 회의가거나 바쁘심)

요즘이 바쁜시기라도한데 집에가서도 해야겠다 말씀하시고 (업체에서 계속 수정해달라는 것, 그외 다른 프로젝트가 급하다며;) 밤 12시 넘어서 새벽까지도 까지도 계속 전화로 지시를 합니다.

여기를 나오는게 맞는지 원해 에이전시는 이런곳인라 생각하고 버텨야할지 궁금합니다..같은 학원을 나온 친구들은 다 같은 사무실에 상주하며 지시를 하니까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바빠서 야근해도 집에서까진 안시킨다도 들었어요. 몸이 거덜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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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사회생활에 적응하기도 힘든데 회사의 업무 또는 포지션 문제로 많이 힘드신거 같아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용적인 측면에서 분명히 보장과 평등은 보장되는 것이 일의 원칙입니다. 스스로 느끼시거나 업무적으로 과하다고 생각을
    한다면 인사 부서 또는 담당자의 도움을 받아보시고 1차적으로 해결이 안된다면 분명히 문제가 있는 회사로 판단됩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다시 새롭게 시작을 하는 것도 늦지 않았습니다. 항상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길...

    2020-08-08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9050331 기술·전문강사 / 3년차 Lv 1

    업무를 새벽까지 지시해도 된다고 하는 회사는 장기적인 인력관리, 업무배치를 눈꼽만큼도 안 하는 회사입니다. 빨리 나오세요.

    2020-07-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회사마다 리더마다 다른데.. 나쁜 쪽에 걸리 신거죠 뭐.. 과한 책임감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본인판단에 너무과하면 그만두시고 새로 찾으시는게 좋아요. 해당사에서 본인 목표대비 부족한점을 배워서 이직하는게 가장좋은데 신체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우면 나와야해요.

    2020-07-2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