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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의 상처 장년들이여 화이팅!

조회수 395 2020-07-22 수정
몇 곳 취업을 했습니다.철구조물 하는 곳에서
용접취부를 했는대 나이 많다고 수습으로 하자네요
.물류 채소 유통업체애 취업을 했는데나이가 많아 힘든일 하겠어요
하면서도 어렵고 힘든일은 모두시켰습니다.
하루 6시간 운전 하고 지게차 상하차도 하고
퇴근 시간도 알이 끝나야 퇴근했어요.보통 ㅂ2시간에서 14시간.
나이 먹었다고 또 다음달도 수습으로 하자고했어요.나이 먹었었다고 봐주는 것도 없었어요.
젊은사람 보다 더 일을 시키더군요.봐주는 척하면서 일을 다시키더군요,
그래서 기계제작하는 곳에서 제관으로 취업을 했늨데 인격적인 모욕을 심하게 하더군요.
관리자 자신은 못하면서 용접을 해도 못한다고 하고 사상을해도 안된다고 견디다 못해 그만 뒀어요ㅡ
정말 화가 납니다.말로 일을 시키면서 상대의 약점만 잡을려고 노력하는 인간이었습니다.
얼마전에 면접을 봤는대 또 상처를 입었습니다.이상 한곳이 간혹있는데 거기도 그런 곳
뽑을 맘도 없으면서 면접시 입사 시킬 것처럼 사람을 가지고 놀면서
장황하게 면접.현장투어 꼭 입사 할 맘이 있으면 연락하라며 희망고문.또 당했슴니다.
마지막 제일 웃기는 것은 나이 안다다면서 6명 모집 2명지원 탈락 그것도 지게차상하하
지게차 상하차 일을 하면서 지원을 했는데 나이는 분명 따집니다 아직은..........
왜그러는지 탈락자의 상처는 전혀 이해 안하는 그런 사란들이 간혹 있더라고요.조심하세요.
장년의 여라준 합격 통보시까지 기대사절.그래 현재는취업 포기하고 일용직을 합니다.
아 정말 먹고 살기 힘듭니다.저 위에 누군가는있을까요.나이 장년의 슬픔이 비가 와서
일을못하는 오늘 함께 녹아 내립니다.영원한 갑,을 절대 이땅에서 사라지지않는군요.
어떤분이 사정도 모른고 자격증 운운 하는데 저는 무기능자는 아닙니다.시장판매경험부터
생산관리까지 안해본 것이없읍니다.어줍지 않은 충고는 사절합니다....
내용도 모르면서 상투적인 말은 사양합니다..저는 61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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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0947251 자재관리자 / 6년차 Lv 2

    ㅜㅜㅜ고생많으세요 장년분들은 무슨일을해야할지 막막하네오

    2020-07-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시장은 냉정합니다. 나이가 많고 적음보다 해당 업무에 적합한지 얼마나 결과를 내는지에 좀 더 집중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회사가 귀하께 무척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고 느끼셨다면 귀하도 그 회사에 굳이 애정을 줄 필요는 없겠지요. 그러나, 상호간에 적절한 협의선을 찾아 일을 해야 하는 것이 어쩌면 사장이 아닌 근로자의 어쩔수 없는 운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2020-07-2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