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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 전 전화상으로 연봉, 연차휴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능여부 질문!
구인글에서는 기제하지 않은 부분에서 질문 할 것 입니다.
제가 지방에 있어서 면접 한번 가기가 힘듭니다. 간혹 제가 원하지 않는 조건의 회사에 면접을 보러가게 된다면 먼거리를 갔는데
헛걸음이 될까봐 그럽니다.. 저런 질문을 먼저 하게 된다면 많이 실례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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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여건이 그렇다고 해도, 헤드헌팅 회사에 그런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하는 것은 괜찮으나, 회사에 직접적으로 그런 언급을 하는 것은 개념이 없다는 선입견을 갖게 되어 그리 좋지가 않죠
인사팀장이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회사도 꽤 있습니다2020-07-22 작성 -
기본적으로 1차 서류심사때 볼 수 있도록 이력서에 기재하시고, 연봉은 아무래도 민감한 문제라 바로 답을 드리기가 어려울 겁니다. 휴가 채움공제 , 출근시간등과 같은 복지관련된 것들은 질문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여튼, 현실적으로 꼰대가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실무자들이 전화올 확률이 많고, 대답할 선배들도 많습니다. 마음줄 수 있는 회사로 잘 찾으셨으면 하네요. 홧팅!2020-07-22 작성 -
전화대상자가 같이 일할 실무자냐 인사팀이냐에따라
달라질것 같네요!
실무자와 전화통화 하실경우,
경력이시면 연봉 물어보는건 괜찮을거같아요
신입이시면 좀 이미지가 안좋을것같습니다
연차 휴가도 똑같습니다 ㅜ ㅜ 아직 이세상엔 꼰대가 넘 많아요
인사팀이랑 전화하실경우 다 물어보셔도 될거같고
그치만 본인들도 모른다고 할 확률이 99퍼센트겠지용 ㅜ2020-07-22 수정 -
글쎄요
지금까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근본적으로 저는 실례되는 질문은 하지않아야된다고 생각은 같고있지만 말입니다2020-07-22 수정 -
물어보세요. 솔직히 답변해 주는게 맞습니다. 면접도 상호 관계 입니다. 채용이 되더라도 내가 싫음 안가는겁니다. 공고에 정보가 많지 않은 경우는 2가지 입니다. 뭐 어지간한 복지는 다있는데 하며 나름의 자신감으로 하는 경우와 사실대로 올렸다간 아무도 지원하지 않을 까봐 그런 경우 인데 후자일 가능성이 80% 이상 일겁니다. 그러니 통화할때 자세히 물어보세요. 친절히 설명 못하면 구리다고 보면 됩니다. 직원을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생각 하느냐가 이미 그런 세심함으로도 알아볼 수 있는겁니다.
2020-07-21 작성 -
업계 상위기업에서 8년3개월+석사학위 스펙으로 현재 이직준비중인데 업체에서 컨텍오면 궁금한거 먼저 물어봅니다. 저도 헛걸음 하기 싫고, 당연히 알아야할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회사가 질문했다고 감점요소로 생각한다면 그런 회사 안가는게 좋습니다.
요즘 구인시장 및 사회분위기 상 신입취업자도 당연히 기초정보를 물어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추는게 많은 회사는 그만큼 직장 내 분위기도 안좋을 겁니다.2020-07-21 작성 -
면접전에 그렇게 물어보면 이미지 안좋아집니다.. 지원자를 세심하게 챙겨주는 회사라면 공고나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을텐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돈이나 조건에 민감한 지원자는 보통 꺼려해요. 배워서 도망가겠구나하고.. 실제 그렇지 않더라도 괜한 오해받지마세요.
2020-07-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