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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산거주 or 서울이직
1번) 현직장 (인지도 하) / 자동화시스템
사무직 - 부산거주 연봉3700 + 연봉10% 연말 인센
9시출근-6시퇴근 / 가끔씩 9시 퇴근
2번) 오퍼받은직장 (인지도 상) / 배전반시스템
서비스엔지니어 - 경기도거주 연봉 4,300만원 + 연봉20% 인센 + 출장수당
직종 상, (전국+세계) 출장이 잦음. 출퇴근 시간이 상이할 것 같음.
새로운 도전을 할 것 이냐 ? 말 것이냐 ? 고민 됩니다.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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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보다 어린 후배지만 먼저 서울에 올라와본 경험으로 미루어 말하자면요
무조건 서울로 오세요. 시야가 넓어집니다.
시야를 넓힌 다음 부산으로 내려가도 늦지 않아용2020-01-20 작성 -
저라면 도전.
이시대 젊은 인재가 한 우물에 있는것은 절대 안됨
그 길을 갔다가 다른 길을 또 찾을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말고 저질러 보세요.2019-07-22 작성 -
1번입니다. 인지도 있는 직장도 좋지만 그만큼 힘들어요. 말이 잦은 출장이지 업체에서 이미 그리 말했다는건 1년중에 8개월 이상은 나가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경기도 쪽은 돈 주는거 보다 훨씬 많이 굴려먹습니다. 해외에서 큰일해보고싶다하면 반대하지 않습니다만...부모님이랑 사시는 거면 급여는 지금보다 덜받는 느낌이실거에요.
2019-03-15 작성 -
2번 ㄱ 나이 들면 2번 도전 못함 2번 하시다가 안되면 부산 내려 가도 되는데 부산 있다가 다시 올라는건 정말 말도 안되게 힘들꺼에요
2019-02-25 작성 -
먼저 무슨일이 둘중 더 하고 싶으신지 그리고 거리가 있다보니 삶에서 무었이 가장중요한지 가 제일 궁금합니다. 일을 시작하시다보면 그곳이 바로 삶의 터전이 되시 쉽상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부산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면 돈은 적더라도 가족과의 삶이 더 많아지고 반대로 경기고에서의 삶은 혼자 시간이 많게 되나 앞으로 나에게 스펙에 있어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될것이기 떄문입니다. 분명 쉽게 볼수도 있지만 이작은 차이가 삶에 큰변화가 있을겁니다.
2019-01-1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