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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직생활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이제 회사생활한지 2주차 입니다.
하루 아파서 대표님께 연락드리고 동기에게 연락주고 안나온적이 있는데
부대표님께서 제가 너무 큰잘못을 하셨다고 합니다.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사람들에게 다 말을 해야했고
아프더라도 되도록 와서 알리고 가는게 기본이라구요.
헌데 제가 다른부서에 있는 팀들에게 업무적인 피해가 안갈거라 생각하고 말 못한것이었고
같이 일하는 동기 한분에게만 알린것인데
이게 그렇게 크게 잘못한것일까요?...
잘릴거같은데 잘릴만큼 잘못한건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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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 상사한테 먼져 얘기하고 대표님한테 직속 상사가 보고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동기에게 야기 해봐야 도와줄수 없으니까요
2020-07-16 작성 -
이건 양쪽 말 다들어봐야 될거 같은데요?
전후사정을 확실히 애기했다면 부대표가 난리쳤을까?
부대표정도면 사람 한두명 상대했을까요?
사회경험 적은 사람이 대부분 실수하던덕2020-07-16 작성 -
다소 무리한 요구내요 부당사유로 봅니다 결근은 미리 결근계를 제출할수도 있지만 불가사이한 경우는 대개 동료나 직장상사에게 연락을 취하는것이 맞고 다음날 결근사유서를 제출하면됩니다
2020-07-16 작성 -
그건 회사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입사 초기라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대표보다는 바로 위 직급에게 먼저 알리고 연차를 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분위기가 있어 연차가 좀 되시면 굳이 그러실 필요 없어요2020-07-16 작성 -
동기 및 직무상관에게 보고.전화로 알려도 되고
이제 입사한지 2주인데. 얼마나 중요한일을 한다고. 그회사 이상함2020-07-16 작성 -
2주차에 직속상관에게 이야기 안한게 문제거리로 대두될뿐 최소대표와 동기에게 이야기 했는데 뭔 헛소리인지... 꼰대신듯.
수습기간이 아니라면 권고사직이니 한달치 급여 추가 받으시고.
수습기간이라면 네네 해드리고 버텨보세요.
갠적으로 이직권합니다.2020-07-15 작성 -
회사 규모나 문화마다 다릅니다.
삼성 다니면 이건희에게 알리고 몇 만명 직원에게 알릴수 없겠죠.
일반적으로 관리부서의 상근자나 직속 상사에게 알리고, 협업하는 동료가 있으면 같이 알리는게 좋습니다.
잘못한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만한걸로 난리치는 회사 빨리 그만두는게 좋습니다.2020-07-16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