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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석공사 시공업체에 취업을 했습니다..
원래는 설계 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었으나,
6월에 아파트 석공사 시공업체 설계부로 취업해서 현재는 현장을 배우러 지방에 내려와 있습니다.
처음에는 현장에 대해 배우고 근래에는 물량산출을 하고있는데 제가 생각 한 업무와 거리가 있다고 생각 되어서 고민이 됩니다. 첫 직장이고 원하는 분야를 배우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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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니시는 석공사 업체가 기술인협회 경력 등록 가능한곳인지 알아봐야 좋을거 같습니다
추후 경력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석공사 업체시면 석재 와리 도면및 물량하시겠네요
어려운부분이 아니라 금방하실듯 합니다
하시고 싶으신 부분이 설계 이시면 회사 이직이 좋을듯 보입니다 석공사 오래배워봐야 그쪽 일하실거 아니시면 설계 관련 배우실게 별로 없어 보입니다2020-07-08 작성 -
내용을 보면 직속 선배가 회사에 없을 겁니다. 설계를 배울수 없다는거지요. 그리고 단종은 인테리어처럼 종합적이지 못합니다. 따라서 여러 공정의 교집합을 알수 없습니다. 6월달에 들어가셨으면 얼마되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인테리어회사로 가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종은 추후에 경력에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빠른 판단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020-07-11 작성 -
원하는 것과 괴리가 심한곳에 가셨네요.
단순작업이고 본인이 배우고자하는 것에 그리 배울것도 없으실듯합니다.
실내건축 설계파트가 박봉이고 과다업무이긴해도 본일이 원한다면 가서 부딪히는게 낫다고 봅니다.
실내설계 신입은 구인하는 회사도 제법 있으니 저라면 이직을 하겠습니다2020-07-08 작성 -
안녕하세요. 보통, 예상했던 일과 실무 사이에 거리가 있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비중은 극히 낮은게 직장 생활이긴 합니다만, 회사별로 차이가 있으니 우선 알아 보세요. 또한, 학교 생활과 직장 생활을 통해 얻어낸 일관성있는 본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이력서를 기재하시고 이를 바탕으로 하고 싶은 일과의 gap을 줄여나갈 경험을 현 회사에서 쌓으신다고 생각하시고 이력서를 update해보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20-07-08 작성 -
22년 동안 건축에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가 생각 하기론 현장과 설계는 따로 떨어 질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배운 지식이 설계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1~2년 정도는 하던일을 계속 하셨도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2020-07-0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