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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파견직은 정말 비추천하나요?
자격증으로는 재경관리사, 전산세무 2급, 전산회계 1급, 엑셀, 컴퓨터활용능력 2급, ERP회계 2급을 보유 중 입니다.
작년 졸업하고 부터 대기업 계약직, 중견기업 정규직 회계 직무로 입사지원 하여 총 7~8번의 면접을 보았으나 면접에서 항상 탈락하였습니다.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는 이유가 제가 생각하기로는 회사에서 일한 경력이 없어서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파견직으로 자꾸 눈이 가는데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파견직에 대해서는 안좋은글들이 많이 보여서 걱정이됩니다
코로나로 채용시장도 더욱 안좋아지고 이러다 시간만 보내게 될거 같아 두렵습니다
파견직으로 라도 일을 해보는게 나은걸까요..?
파견직에서 근무해보셨던 분들이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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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스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법적으로 / 일반적으로 파견직은 특별한 영역의 업무만 할 수 있는데 이 업무가 단순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첫 시작을 파견으로 하게 된다면 이에 매몰되는 경향이 생기므로 파견직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파견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하시게 된다면 불리한 것은 자명하오나, 해당 업무를 남보다 열심히 수행하시다보면 좋은 관점으로 바라보는 주변인 들이 생기기도 하고, 간접적인 경험을 쌓기도 할 수 있으니, 어쩔수 없다면 남보다 열심히 잘해보겠다는 적극적인 마인드가 바탕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케이스도 많이 봤고, 시간만 보내는 경우들도 워낙 허다합니다. 개인의 노력이 동반되기에 스스로를 되돌아 보시고, 어떤 마인드로 임할 수 있을지 고민 후에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2020-07-01 작성 -
요즘은 신입에게도 경력을 요구하는 시대죠.. 작성자님은 나이가 어리기때문에 1~2년 정도 대기업 파견직으로 회계 실무경력을 쌓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봐요. 파견직으로 갈 땐 꼭 대기업, 공기업 등 큰 회사에만 지원하세요.
다니면서도 계속 취준 중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공부하고 준비하셔야해요.
근무하시면서 맡았던 직무들 잘 정리해서 경력기술서에도 그때그때 추가해두시고요. 적극적으로 업무를 맡으셔야해요. 파견직이기 때문에 맡는 업무가 한정적일 수는 있지만. 스스로 나서서 보조업무로 하더라도 곁에서 얻어듣는 정보들도 무시 못해요. 그런 정보들 잘 모아두셨다가 파견계약 끝나고 정규직 준비하실 때 써먹으셔야해요. 면접 때는 질문 한개라도 더 받고, 어필 할 수 있는 것이 많을 수록 유리하니까요.2020-07-02 작성 -
저는 대기업파견2년하고 정규직전환 된 케이스인데
개인적으로 좋은기회였다고생각됩니다
가장중요한건 본인의 좋은인성과 성실 친화력인것같아요
늘 성장하려고 하고 늘 작은것도 배우려는자세를 가진다면 모두에게 사랑받지않을까 싶습니다
경력이란게 일만을 의미하진않는것같습니다 기회가온다면 잡고 그 안에서 최선을다힌다면 높게 평가되는건 자연스러운 현사미지않을까요2020-07-02 작성 -
파견은 돈도 적고, 퇴사해서도 인정은 해주는데는 해주고, 해주지 않는데는 안해줘요. 한마디로 회사들이 돈주기 싫어서 그러는거죠. 경력이라고 다 경력 인정 해주지 않아요. 그냥 작은회사 정규직 일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20-07-01 작성 -
소속만 다를뿐 일하는건 똑같아요 만약에 원하시는 직무라면 무조건 하는게 좋죠
하면서 경력도 쌓고 원하시는 회사도 같이 지원해 보시고 취업 준비하면 더 좋고요2020-07-0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