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6407482 3년차 / 08학번 Lv 1

아직 늦지 않았어요~! 30되어서도 저는 직무
고민중입니다. 주변보면 어딜들어가나 나이 들어도 방향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어요~~!! 지금만 살게 아니니까요..! 우선은, 전공을 바꿀만큼 시간을 할애하는 대신 이게 최선일까 잘 생각해 보세요. 사실 일이되면 다 비슷 할 수도 있거든요.. 그렇지만 간절히 해보고싶은 것이 있다면 !!꼭! 정확히 !!잘 준비해서..! 준비기간이 들더라도 (제일중요한것은) 제대로 그에 관한 직무를 배울수 있는 곳으로 첫 발을 내딯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배울게 있는 사수가 있는 회사를 만난다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이런 기회를 만난다는건 운이라고 하죠 다들!! 너무 중요하지만 그만큼 그런 회사를 만나는게 어렵기 때문이기도 해요..그래도 확률적으로 체계적인 회사가 준비가 된 신입을 뽑는거닌까요..
제가 그러질 못했어서 몇년을 돌고 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뭐 모른다구 우선 뽑아주니 들어가서 일부터 해보자 이것도 뭐 ..사람 나름 ..나쁜건 아니지만.. 그만큼 돌아 돌아가보면 전공자가 아니니 그 정도의 회사의 실력으로 그정도의 페이에서만 맴돌 확률이 크거든요.
첫직장이 안목과 많은 것을 좌우해요~!!
저는 반대로 시각전공하였으나 패션쪽 관련일로 일을 하고싶어서 패션잡화로 일을 하였습니다.
막상 걱정하신 것보다 대학 전공은 상관 없으셔요~
제일 중요한 것은 포트폴리오나 회사에서 바로 사용되어야 하는 실무 테크닉 기본기( 예로들면 업무를 위한 툴(?)) 같은 기술을 쌓아 놓는 것이 더 중요해요~ 아무리 신입이라도 바로 업무에 뛰어들수 있느냐가 회사는 중요하기 때문이에요~그리고 거기에 하나 더 한다면.. 성실함과 뭔가 진짜 간절해서 전공과 다른데 해볼려구 나름 간절하게 준비 했구나 싶은 것들을 많이 보여주는게 중요해요!! 왜 다른 전공으로 가고 싶은지 포부도 물을테니..잘 생각해서 진심어린 나만의 스토리 텔링을 만들어 두세요!! ( 지극히 개인적으로 겪은 바를 남겨드려요~ 앞으로 잘 되셨으면 좋겠어서 남깁니다! 잘되시길 바래요

mentor4897689 4년차 / 06학번 Lv 2

한가지만 하세요.. 다른거 해봐야 회의감 느끼는거는 똑같습니다.

mentor3673454 15년차 / 97학번 Lv 2

두려워 말고 새롭게 즐긴다는 생각으로 도전하세요. 많은 회사를 다니면서 경험과 실력을 쌓으시구요.

언젠가 전공한 부분도 분명 필요할때가 오니 거미줄처럼 연관있도록 하고싶은일을 선택해보세요.

mentor3878682 2년차 / 10학번 Lv 1

저는 조경학과 졸업하고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영어 관심이 많아서 혼자 미드보고 공부했던것이 도움됐고, 학교에 아직 있는진 모르겠지만 GReH라고 어학연수 프로그램 갔다와서 어학실력 좀 키웠더니 도움 됐습니다

mentor5748650 09학번 Lv 3

저는 회계배워본적도없는데 졸업 후 학원다녀서 자격증 따고 취직했습니다
하고자 하는일을 우선 찾아보는 게 중요해요

mentor8959322 99학번 Lv 1

시야를 넓게 가지세요.
미친듯이 디자인에 빠져있는게 아니라면 다른 직군도 고려해보세요.
MD쪽으로도 많이 빠집니다.
전공은 전공일뿐.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죠.

mentor4176918 4년차 / 00학번 Lv 1

전공은 아무 의미없다는 걸 일을 하면서 알게됩니다. 오히려 비전공자들이 더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죠.
저 또한 법학을 전공하였지만 지금은 기계(농용 트랙터) 품질 담당 관리자로 일하고 있어요
없지않아 비전공자에 대한 편견적 시선이 있긴하지만 일부이고 잠깐일뿐입니다~
화이팅하세요~

mentor9556423 3년차 / 10학번 Lv 3

전 경영에서 지금 설계쪽 업무하고있어요
일하면서 다른쪽으로 공부하고 이쪽길로 옮겼네요

하던일 하면서 도전하세요
하지만 다른전공인 만큼 두배세배로 더 노력해야하고
한가지확실한건 일이 되면 모든 재미가없네요..

mentor2486879 6년차 / 05학번 Lv 2

외고졸업 후 갑자기 경제학과 입학했습니다.
아르바이트는 물론이고, 작은 회사 경리 부터 총무, 물류회사 포워딩도 했고 현재는 IT업계 웹 기획자로 재직 중입니다.
대학 전공. 아무것도 아닙니다. 전공살리는 거 물론 좋겠지요. 그동안 쏳은 비용과 시간이 있으니.
하지만 연연하지는 마세요.
질문 중에 "쪽 분야도 아닌데 어떻게 회사에 취직하고 그런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라고 하셨는데요
별게있나요. 잡코리아 와 같은 구인구직 사이트 서칭해서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에 지원하거나, 지인 소개로 시작하면 됩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는 지인소개는 없었어요.

mentor9450219 6년차 / 08학번 Lv 1

패션디자인과 졸업후에 저도 회의감을 느끼고 퇴사해서 서비스직이나 cs쪽으로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냥 뭐든지 도전하면 되더라구요.
겁내지말고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