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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견이라도 공공기관 파견이면 커리에 좀 나을까요?

조회수 3,640 2020-06-25 작성
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작은 회사더라도 파견없는 곳에서 개발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프로그램 유지보수더라도 공공기관 파견이 더 배울게 많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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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9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4118 웹개발자 / 11년차 / 03학번 Lv 2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솔루션 회사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유지보수나 파견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닙니다.
    아키, 공통을 오래 하면서 유지보수도 몇년 해보았고, 덕분에 솔루션 회사 분들도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이래 저래 고충들은 다 있습니다. 일을 하고자 하시는 분이 어떤 종류, 분야를 하고 싶은지를 결정하신 후에 해당 분야로 가시는게 굉장히 좋습니다.
    저도 지금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지만 솔루션 회사에서도 일 해달라고 연락오면 솔루션 회사 상주해서 개발해 주기도 하고, 파견도 다닙니다.
    결국에는 어디를 가던지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신입이라면 들어가서 자신에게 어떤 부분이 맞는지를 파악하고 난 뒤에 진로를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계속 그렇게 하다보면 커리어는 자동으로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파이팅 하세요

    2020-11-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169266 앱개발자 / 4년차 Lv 1

    저는 소규모 SI업체에서 3년동안 수십개의 앱을 만들었네요.
    여러가지 시도도 해보고 배운것도 많고 일주일에 3일 집가고...
    일거리가 많은 곳이 좋을것 같아요.

    2020-07-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268578 앱개발자 / 8년차 Lv 2

    처음 시작하시는거면 회사 자체 솔루션을 가지고 개발하는 곳에 들어가시는게 좋아요~~ 전체적인 개발과정도 알수있고 배우는것도 많습니다. 이직하면서 이력서 적으시다보면 공공기관에 파견된 것 자체는 별 매리트가 없어요. 어떤 회사던 내가 그회사에서 무엇을 맡아서 어떤걸 개발했는지가 내 커리어가 됩니다. 더 욕심내자면 첫 회사가 시작점이 되기때문에 너무 작은회사보단 적어도 100명이상은 되는 회사에 들어가야 그나마 배울게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2020-07-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064122 앱개발자 / 8년차 Lv 1

    SW개발에 대해 배우는데 더 중점을 둔다면 관계없이 SI업체 프로그램 개발직으로 취업하는게 유리할거 같습니다.
    SI개발회사는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쌓을 수는 있지만 노동강도가 더 쎄다는 단점도 있으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2020-07-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574218 5년차 Lv 1

    안녕하세요. 아는 IT 학원 선생님께서 일을 배우려면 SI기업(파견직) 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SI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단순 유지보수 보다는 직접 개발 추천드립니다.

    2020-07-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000057 앱개발자 / 1년차 Lv 1

    배우는사람이 궁금한 쪽으로 가는게 좋을거같네요

    2020-07-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164025 머신러닝엔지니어 / 25년차 Lv 1

    신기술로 새로 시작하는 규모가있는 시스템 구축하는 플젝에서 경험이 가장 많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데요
    물론 힘듧니다. 힘든만큼 커리어가 올라간다고 보시면됩니다.
    신기술은 그래도 3년은 울궈먹을수 있는데요 또 새로운게 나오더라도 겹치니깐 내가 안해본거만 좀 더 노력해서 습득하면되니깐 남들보다 더 많은걸 볼수있는 환경이되는거죠.
    20년전에는 한 기술로 10년을 먹고살았습니다.
    그래서 시스템구축하고부터 전반적인 숲과 나무를 모두 경험 가능했지만 요즘은 기술이 빨리 바뀌다보니 나무만 보고 끝나는경우가 허다하죠.
    해서 남이 시키는 일만 하는게 아니라 자기한테 맞는 분야를 먼저 찾는 노력이 필요하고 이를테면 프론트 배치 아키텍쳐 DBA AA 등 한곳을 파야한다고 봅니다.
    나는 이것만 할래가 아니고 어느 한곳도 깊이있게 들어가면 다 역이니까 스스로 찾아서 할줄아는 역량을 키우면 어디가던 다 적응할수있다고봅니다.

    2020-06-28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3447634 앱개발자 / 26년차 Lv 2

    파견으로 유지보수는 캐리어에 그닥 도운이 되지않습니다.
    작은 회사라도 뭔가 자체적으로 프로젝트를 하던가 외부 프로젝트를 뛰는 것이 캐리어에 도움 됩니다.
    유지보수는 딱 정해진 일만 하기때문에 실력을 늘리는데는 별로이고 그냥 편하게 지내려면 지원해도 되지만 그 일이 끝났을때 되돌아보면 남아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을 하게될 겁니다.

    2020-06-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045019 앱개발자 / 26년차 Lv 1

    공공기관 파견직이 좀더 편할 수 있으나 뭔가를 배우는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다.
    작은 회사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거의 맨투맨 식으로 일을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뭔가를 배우는데는 도움이 될거라 생각 됩니다. 다만 일이 많아 힘이 좀 들죠. ㅠ.ㅠ
    저도 작은 규모와 좀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 근무를 해 보았지만 일 배우는데는 최대한 많이 부딛히고 일할 수있는 작은 규모의 화사가 최고인것 같더군요.
    자기가 좀더 원하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가를 잘 생각해서 결정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2020-06-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633286 앱개발자 / 1년차 Lv 2

    KDN 파견나가서 ERP 했었습니다
    소중한 첫 배움의 기회를 그런 곳에서 낭비하지 마세요

    2020-06-2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