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심각한 이직고민입니다.
스트레스가 엄청나네요.
나이가 차다보니, 이직이 쉽지는 않지만,
공기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신입으로 가능성이 있을까요?
-
스트레스 때문에 이직을 고민하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지금의 스트레스를 피해서 가면 또다른 스트레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극복하던지 아니면 스트레스의 노예가 되서 순응 하시길 바랍니다. 즉, 일을 즐기라는 겁니다.
대기업이면 2%안에 들어가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그 대우도 못받으며 같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답니다.
제 생각은 이직보단 그안에서 헤쳐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2019-02-21 작성 -
공기업 알아보더라도 이직 결정을 확실하게 하고난 후 철저히 준비하고
결과가 나오면 이직하세요. 그 전에는 꽉 붙어있는게 좋아요.2019-02-13 작성 -
공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1人입니다.
1년에 한두분 정도 장년층이 신규로 입사하기도 합니다.
제 근처에는 없어서 잘 적응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뭏든 소문은 그렇습니다.
확률을 굳이 수치로 환산해 보자면 65 (이 정도일거임, 경쟁율) * 100 (모집인원) : 1
나이가 있으니 선악은 구분하시리라 믿고 상세설명은 안합니다.2019-02-01 작성 -
서비스직이라면 어떤 서비스인지? 공기업 이직 컨설팅 해줄테니 연락 하시오 아직 안늦었소 그리고 공기업은 조직문화와 관리 공무원들에게 더 스트레스 받을것인데 ...
2019-01-11 작성 -
서비스 업무를 담당하신다니, 정말 스트레스 많으시겠습니다...
하지만, 그 나이에 신입은 가능성이 희박하고, 만약, 된다고 해도 나이차이에 의한 스트레스, 신입이니 연봉도 많지 않을 것인데, 가족을 생각한다면 정말 쉽지 않을 것입니다.
차라리, 대기업이라고 하셨으니, 사내공모나 경력직 이직쪽이 가능성이 더 있어보입니다.
성공하시길...2019-01-08 작성 -
대기업에서 공기업으로의 이직 쉽지 않습니다.
자격증 또는 공기업에서 찾는 무엇이 없는한 정말 어렵습니다.
요새 경제환경이 어려워서 대기업에서 버틸 수 있으면 끝까지 버텨야 할 곳입니다.
오즉 힘들어서 이 글을 올리셨겠습니까만
물론 공기업 준비는 꾸준히 잘 알아보시고 하시고...2019-01-08 작성 -
심장이 새카매질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있나보네요.
이직한다고 해서 더 나을 건 없습니다. 누군가의 지시를 따라야만 하는 조직생활의 특성상 직장 스트레스는 대동소이합니다.
차라리 자신이 진짜 하고싶은 분야가 뭔지, 재미있게 할수있는 자신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게 창업거리를 찾아보세요.
평생 내것으로 올인할 만한 일로...2018-12-3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