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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면접에 이직 사유
경력4년차에 현재 회사는 계약직으로 1년 조금 넘게 재직중인데, 작년 말 재계약 시즌에 재계약 먼저 하고 티오가 나면 올해 정규직으로 채용해주겠다는 말에 1년 재계약 후 재직중입니다. 올해가 벌써 반년이나 지났는데 그 사실을 까먹은 것 같고 관심도 없는 것 같아 이직을 준비중이에요.
이번주에 면접이 잡혔고, 면접을 보러가려하는데 이직 사유에 위와 같이 정규직을 약속하고 정규직 전환을 해주지 않아 계약직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아서 이직을 결심했다고 하면 괜찮을까요? 이 회사에 계약직은 제가 처음이여서 이런 저런 계약직 조건을 저를 상대로 맞춰가기 까지 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너무 지쳤던 탓도 있고요. 이직하면서 이런 말을 하면 흠이 될까 걱정이 되어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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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이상 계약직은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딜가나 경력으로 쳐주지도 않고 대우 또한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전회사에서 정규직 전환 조건으로 취업했으마 이를 이향하지 않아 이직을 하게 되었다고 하시면 깔끔할것 같습니나~^^
2020-06-16 작성 -
차라리 경영 악화라고 하는데 나아보입니다. 정규직 될 능력이 없어보일 수 있으니 회사탓으로 돌리는 거죠.
2020-06-18 작성 -
면접볼때 부정적인 이야기는 많이 안하시는것이 좋으나 계약직 문제는 보통 흔히 있는 사유이므로 솔직하게 말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2020-06-16 작성 -
너무 솔직하게 이야기하게되면 정규계약직을 안해주는 이유가 뭔가있을거라 생각할수도 있으니 너무 자세히 이야기할 필요는 없으실것같습니다. 굳이 안좋게 생각하게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2020-06-16 작성 -
네 솔직히 말씀하시고 또 같은 부당한대우를 안받으시는게 좋을고 같아요. 말안하고 또 입사해서 같은 일을 겪으시면 여러가지로 에너지 낭비 시간낭비니까요~ 그런곳은 애초에 입사안하는게 낫습니다
2020-06-16 작성 -
개인적인 생각으론 정규직 전환까지 어서어서 하고싶은 매력? 메리트가 없는 직원이라고 받아들일 가능성이 좀 있는 것 같아서... 그런말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020-06-16 작성 -
그것보단 더 좋은 환경이나 향후 비전을 위한 이동이라고 말하는게 무난할 것 같습니다. 너무 솔직할 필요가 없습니다.
2020-06-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