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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 퇴사를 해야되는건지 말아야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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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6088845 Lv 1
성실하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파견직이냐 정규직이냐 보다는 실제 하시는 일에 더 비중을 두고 판단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미래에도 계속 해야 할 일이라면 현재 하시는 일이 다양한 경험으로 축적 되면서 경력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또한 너무 단기간 근무후 이직 하는 것은 향후 경력 관리에 마이너스로 작용 합니다
파견직이라는 차별을 버티고 이겨 내는 것도 또하나의 경력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분명히 받을수 있으리라 판단 됩니다
스스로 사회 생활의 내공도 쌓을 수 있고요 ^^
잘 판단 하셔서 좋을 경력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2020-06-17 작성 -
일단 어떤회사를 가든 회사에서 받는 눈치는 비슷할것입니다.
한국에서는 근무시간이후의 생활도 업무필요가 우선되는 경우가 종종 요구받는데 파견직은 업무의 강도와 관계없이 직무의 책임은 가벼운만큼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곤 합니다.
하지만 회사내에서 자신의 편을 만들고 지지를 받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스스로 파견직이다 차별받고있다라고 생각하는건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것이며 스스로를 울타리와 분리하지않고 구성원으로 포지션을 인정받는데에도 학업이나 업무스킬만큼 신경써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젊을수록 내가 뒤쳐지고 있다는 불안감에 빠지고 뭔가 더 배워여한다는 강박감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그때에 필요한것은 인내입니다.
회사에서는 싫든 좋든 상황이 좋든 나쁘든 함께 있어주고 동행하는 동반자의 가치가 때로는 전문지식과 기술을 익히는것보다 중요할수 있니다. 옛말에 구부러진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계약직 2년이면 회사에서는 계약직과 정규직을 나누어야하는 시기입니다. 회사에서도 계약직으로 1년을 연장하는것은 부담이기에 공채로 뽑힌게 아니기에 양쪽모두 마음의 준비는 해야하지만 조금은 지겹지만 여유를 스스로 만들고 항상 아름답게 만나고 아름답게 헤어지는데에도 집중하시고, 회사보다 자신을 인정해주는 한두사람을 만드는데 더 집중해보세요.
거기에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수 있습니다.2020-06-16 작성 -
현재 파견직보다는 정규직 취업이 낫습니다. 다만 급하게 전직하지 말고 새로 들어가고자 하는 회사의 규모,복지조건,본인의 적성을 판단하여 이직하기 바랍니다. 조금 시간이 더 걸려도 가서 시행착오로 반복하는것보다 낫습니다.
2020-06-09 작성 -
이직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시국이 아닙니다. 경기는 더 않좋아 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직할 곳이 있다면 중소기업 정규직에서 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작지만 알찬 기업 많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생각하고 결정할 필요 있습니다.2020-06-09 작성 -
파견직보단 타회사 정규직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정규직 취직이 되면 파견직을 내려놓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일단 그만두고 x, 정규직 입사 후 그만두기 o)
근데 자격증이 아닌 학업이 위주라면 심신의 평안을 위해 알바와 공부를 병행하시는게 어떨까 싶긴하네용..2020-06-09 작성 -
음...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이직을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이직이 쉬운 시기가 아닙니다.
당장은 조금 힘들겠지만 우선은 현직장에 계시면서 천천히 이직 준비를 하고 확실하게 이직이 가능하다 생각될 때 퇴사를 권해드립니다. 저도 지금 10년을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새 직장을 찾는 중인데 여러가지로 두달째 이직이 안되고 있습니다.
현실의 벽에 직접 머리를 박아보고 드리는 조언이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2020-06-0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