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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0대 중반인데 뭘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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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 말고도 영어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은 많습니다. 의류 회사에서 나이키, 아디다스 의류 프로덕션 관리 했었고, 지금은 넷플릭스 콘텐츠 제작하는 직종으로 이직했습니다. 관심 가고 재밌어보이는 분야를 찾아서 지원해보세요! 대구에 괜찮은 직장이 없다면 서울로 올라와서 자취하며 생활하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저는 서울에서만 직장을 구해서 대구 관련해서는 모르겠습니다ㅠㅠㅎ
2020-02-21 수정 -
미국에서 학교를 졸업 후 국내 중소기업에서 근무를 해보셨다면 한국 로컬문화를
경험 해보셨으리라 사료됩니다. 힘든 시간이고 만족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으셨으리라 사료되네요.
어떤 전공 공부를 하였고 또는 현재 관심 분야나 잘 할수 있는 분야 그리고 타협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재정립한 다음에 그 사업 분야에서 심도있게 각광 받는 자리를 도전해보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하네요,
힘내세요!2019-10-21 작성 -
저는 번역 관련 직종에서 일하다가 어쩌다보니 괜찮은 광고회사에 카피라이터로 이직했는데요. 시작은 계약직인데 나중엔 정규직 전환 해줄것 같아서 왔던건데...정규직 전환을 쉽게 해주질 않는것 같아서 다시 이직 준비하려고 합니다. 심지어 우리팀 팀장님도 계약직...젊은 사람들로 빠르게 대체하려는 광고회사의 특징인 것 같기도..암튼 저도 밑에분 말처럼 최대한 탄탄한 곳으로 계속 문을 두드리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019-08-20 작성 -
저는 수도권이라 그런지 운좋게 규모가 좀 있는 회사에서 일 시작했다가 워라벨도 안좋고 군대문화가 넘 심해서 이직했는데 작은회사는 또 작은회사대로 안정적이지도 않고 무개념 체계여서 또 이직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대인데 이제는 경험쌓는다고 아무대나 가시면 안될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양질의 일자리도 몇개 없는 나라가 그놈의 나이문화까지 있어서 40대 이후 부턴 취직도 안되고 진짜 답없더라구요. 일단 지금 하시는 일 계속 하시면서 좀 탄탄한데 위주로 알아보시죠. 전 한때 이민도 생각했어요
2019-03-20 작성 -
저도 영어강사하고 있는데요 근무하는곳을 찾는게 어려워요; 이직 몇번하려고 했는데 쉽게 되지가 않네요
2018-12-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