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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펙 관련하여 질문..
자격증은 컴활2급, 국제무역사 1급, 무역영어 1급, 운전면허
토익915, 스페인어 B2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영업쪽이나 무역사무부터 포워딩까지 어느 쪽이든 크게 관련은 없는데 경험이 없다 보니 정확히 어느 쪽이 좋을지 갈피를 잘 못 잡고 있네요..
또한 갈피를 못 잡다 보니 자격증 공부나 더 해야하나 싶어 물류관리사 공부중인데 직접적인 도움이 될까요??
무역 강사님께선 포워딩쪽 보다는 제조업체가 좋다고 하셨는데 부산권에서 중견 취업을 희망하다보니 자리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지역으로 가야 기회가 많을까요? 또한 중소기업이라도 케바케겠지만 중견에 밀리지 않는 강소기업을 찾아내 지원할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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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가 훨씬 나아요. 왜냐면 물류산업군은 연봉은적고 항상 을입니다. 대신 제좁업체는 정말 티오가 안나는 편이지요. 스펙은 더나할위없는것같고 인턴같은 경험이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무조건 제조업계로 연봉 높은 산업군으로 가세요
마음 조급해서 물류업가면 고생은고생대로
돈은 많이안모입니다
전 포딩에서 6년근무하고 외국계제조엄체로이직했는데 연봉도 복지도 더 나아요2020-06-02 수정 -
단순한 해상 수출입 포딩은 끝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해상운송료가 투명하고 마진이 적고 봉급도 적고 꼼꼼하고 매 한걸음 한걸음 치밀해야 비용발생이 되지 않습니다.야근은 알아서 해야하고 야근비용은 셀프입니다.만약 포딩쪽으로 선택하시면 복합국제운송 포딩이나 국제특수화물운송포딩 쪽으로 추천드립니다.많은 대기업 LG,삼성,대우,금호타이어 등 회사들은 제 삼국으로 물건을 많이 보내지요.옛날에 다니던 회사 회장님도 대기업 부장님 앞에서는 허리굽혀 인사해야하는 수모도 겪으시지요.봉급많이주는 대기업이나 제조업체 무역팀으로 가시면 좋을듯합니다.하지만 정해진 업무만 반복해서 함으로써 별로 배우는 것은 없을겁니다.생각의 차이라면 진급하면서 회사만 주구창창 다닐것인지 많이 배워서 나중에 독립할것인지 그것이겠지요 good luck
2020-06-11 작성 -
포워딩은 비추...야근잦고 야근비 잘 안챙겨주는데 많아요.
차라리 어학쪽 살려서 해외영업 이런쪽으로 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2020-06-09 작성 -
다른건 몰라도 포워딩은 절대 처음에 발들이지 마시길... 박봉에 수명도 짧고 여초이면서 힘듭니다... 갑을병정 중에 "정"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2020-06-02 작성 -
전망있는 분야 제조기업 해외영업직 추천 드립니다
중견기업 이상으로 목표 잡으시고 첫 단추 잘 끼시길 바랄게요
부산에만 너무 얽메이지 마시고 경남 주변에 울산 창원 등 좋은 회사들 많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부품 회사라면 커리어 바탕으로 다른 자동차 회사로 이직하기도 쉬워요2020-06-02 작성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제물류쪽과 무역사무 그리고 해외영업은 각각 별개의 분야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처음 직장이 작으면 경력기간동안 큰 회사로 이직은 불가합니다. 되도록이면 중견이상 회사를 목표로 하시되 해외영업쪽을 선택하시되 ( 무역사무나 포워딩은 급여나 진급에 한계가 있습니다) 산업분야별로 경력제한이 있기때문에 결국 해당산업에 얼마나 많은 해외 네트워크가 있는지에 따라 처우가 결정되므로 화장품, 의료기기, 의류, 기계, 전자업종 등의 섹터를 정해서 잘 결정해보고 지원하세요 요즘은 화장품과 의료기계쪽이 많은데 의외로 플랜트 산업 등 대형 기계나 선박쪽 해외영업은 전문직 특수분야여서 경력을 쌓으면 평생 도움이 많이 되실 듯 합니다
2020-06-0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