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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질문있습니다

조회수 107 2020-05-29 작성
혹시 면접합격하면 바로 출근 가능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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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8168247 경영·비즈니스기획 / 27년차 Lv 3

    회사는 바쁘고 잘 운영되기 때문에 사람을 뽑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서류와 면접을 동시에 실시하여 사람을 뽑는 것은 시간적인 낭비요인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중요시 하는 회사의 경우에는 다른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서류를 통해 적당하다 판단되는 사람들을 걸러냅니다. 그래서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사의 인지도가 높아서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할 경우, 서류를 추려내는 인사담당자는 첫번째 이력서 양식이 간결하고 읽기 편한 서류를 먼저 추려냅니다. 이력서를 받아보면 다양한 양식으로 오기때문에 솔직히 지저분한 양식과 글의 배치는 일단 검토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맨 후순위로 밀리게 되죠... 서류 검토하는 것도 쉬은 일이 아닙니다.
    그 다음 사진과 최종학력 살고 있는 주소지등을 봅니다. 솔직히 학점이나 전공내용등은 그냥 한번 쓰윽 보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경력에서 인사담당자는 유사업체나 찾고자 하는 유사 업무 내용이 경력내용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가장 시간을 많이드려 읽는 부분이 자기소개서 입니다. 이렇게 해서 서류의 내용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 한곳에 모아 두었다고 그 지원자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면접일정을 잡습니다. 면접은 서류의 내용을 사실상 확인하는 내용이 우선이며, 그다음으로 언변능력 사람의 인상등을 면접관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면접 후보자들은 화장과 옷차림에 신경을 많이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면접이 끝나면 반드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최종합격자분들은" 별도의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놈"들이라면 가능하시면 그 회사는 가능하시면 가지 마세요... 그러나 최종합격자분은 언제까지 그리고 불합격되는 분들도 언제까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회사는 좋은 회사이며 가셔도 되는 회사 입니다.
    왜냐하며 직업을 구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데, 직원에 대한 배려가 있을까요? 상식이하의 회사도 많습니다.

    2020-05-2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