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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런 회사도 면접을 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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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급여는 많이주고 정보는 없는 그런 비슷한 곳에 면접봤었는데, 면접볼때부터 은행 대기표 뽑고 기다리는 것 마냥 예정 시간보다 한참을 기다렸고 면접보러 들어가는 곳으로 사람들이 끝없이 들어갔었어요.
면접관과는 1:1로 봤는데 바로 옆에서도 칸막이 쳐놓고 1:1로 은행업무 보듯이 면접봤었구요.
제가 지원한 분야로는 인원이 많다고 다른 부서쪽으로 돌리려하더라구요.
찝찝해서 합격했어도 안갔는데 안가길 잘한 것 같아요.2020-05-26 작성 -
mentor0131717 Lv 1
이상한 회사라기보다는 원하는 잡인지 확인해보시길 바라구요. 또하나는 통화를 확실히 해보세요.
주 업무가 무엇인지 등을 여쭈어 보신다음 월급이 많은 이유까지 물어보셔야 겠지요?2020-05-27 작성 -
mentor4806535 Lv 1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상하수도 시공업체 회사라 나오는데 아마 일적인 부분이 빡세서 많이 주는 것 같은데 본인이 느끼기에 맞지 않거나 약간 언짢으면 굳이 갈 필요 없을 것 같아요
2020-05-27 작성 -
이상하면 가지 마세요.
인터뷰까지야...
가셔 분위기 파악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포기 하시면 됩니다...2020-05-27 작성 -
부동산중개업소 근무는 거의다...광고유치, 무작위 전화돌려 분양 영업하는 업무이니 하지 마세요. 인생낭비 됩니다.
2020-05-27 수정 -
월급이 많으면 임대, 부동산 영업으로 생각됩니다.
거의 정확하지 않은 경우 다단계일 가능성이 큽니다.
주소지 검색해보니 오피스텔로 확인되네요..
취업때문에 걱정 많으시겠지만 좋은 자리 취업하실거에요.
너무 조급하지마세요.^^2020-05-27 작성 -
그런 회사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고소득을 강조하면서 이야기 들어보면 영업인 일이 많아요.
자기들은 미리 개발이 될만한 곳을 선점했다가 건물을 짓거나 건물을 지어서 분양하려는 건물주에게 일을 맡은 경우가 꽤 됩니다.
경험 삼아 가보는건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원하지 않는 회사일 수도 있으니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손절하면 되요.2020-05-27 작성 -
오피스텔등을 분양하는 텔레마케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페이의 경우 개인사업자 같은 취급을 받고 일하는 경우입니다. 실적으로 페이가 달라지는 형태입니다.
이건 하나의 경우일 뿐이니 면접만 경험하고 자신이 판단하셔도 나쁘지 않겠지요.2020-05-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