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면접전형 질문있습니다

조회수 315 2020-05-22 작성
보통 면접은 어떤 위주로 준비를 해서 가야 하나요?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0225936 요리사 / 4년차 Lv 5

    우선 자기소개로 간단하게 하고요 그 이후에 잘하는 음식은 무엇인지 본 회사에 들어오면 무엇을 할수 있는지 등등 포부 물어 볼것 같네요 형태는 다 비슷비슷 합니다. 결국에는 역량인데 경력및 자격증 ,그리고 지원자의 태도죠 적극적인!!

    2020-05-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610305 요리사 / 3년차 Lv 2

    보통 면접을 보신다면 1분스피치 (자기소개)를 많이 시킵니다. 저도 최근에 면접을 정말 많이 보고 취업을 했어요. 제가 받았던 질문몇가지 알려드릴게요.

    1.자기소개
    2.지원동기
    3.수많은 회사중에 왜 우리 회사에 지원을 하게되었는지
    4.장점과 단점
    5.경력이 있을경우에는 전 직장의 퇴사사유
    6.서비스직 면접같은경우에는 만약 손님이 컴플레인을 걸면어떻게 할건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푸는지.
    7.직장상사중에 제일 만나기 싫은 상사가 어떤유형이며 그 이유는 뭔지(이건 많이 안물어봐요)
    8.일하게된다면 얼마나 오랫동안 할건지

    되게 여러가지를 물어보고 직무와 관련된 질문도 많이합니다.
    면접 준비하실때 가고자하는 그 회사의 인재상과 어떤일을 하는지. 이것저것 다 알고 가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면접을 볼때 무조건 자신감있게 발음은 정확하게 하시고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일은 줄어들고 취준생을 많아지고있어서 경쟁율이 심하고 취업이 어려워요. 힘내시고.. 좋은곳 가기 바랍니다.

    2020-05-23 수정
  • 프로필 이미지 TheK 헤드헌터 / 16년차 Lv 5

    최근 면접은 대부분 구조화 면접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직무와 인성이 혼합된 면접이라는 뜻이죠. 면접은 4가지 정도로 나누어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우선 1분 스피치라 불리는 자기소개입니다. 1분을 다 채우기보다는 30~45초 사이로 자신을 어필하는 것인데요. 여러가지 경험을 다 넣으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경쟁력이나 가치관 등 가장 대표적인 키워드를 하나 정해서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다음으로 기업/직무관련 준비입니다. 해당 기업과 직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조사하고 나서,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도 살펴보세요. 산업연구원이나 엘지경제연구원, 네이버 산업분석 등의 사이트에서 해당 산업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직자 인터뷰를 서칭해서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찾은 정보를 토대로 본인과의 매칭 포인트를 찾아 연결해서 내가 왜 이 일을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거를 만드는 것입니다.

    세번째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술한 경험 사항에 대한 답변 준비입니다. 각 경험당 다음과 같은 7가지 형태로 스스로 자문하고 답변을 구성해보세요.

    1) 해당 경험에 대한 요약 설명
    2) 해당 경험을 하게 된 이유/의도
    3) 함께 한 일이면 맡은 역할, 혼자한 일이면 집중한 부분
    4) 일을 수행할 때 힘들었던 점
    5) 그 문제를 해결한 방법
    6) 수행 결과에 대한 정리
    7) 그 경험을 통해 본인이 얻은 점, 다른 일을 할 때 도움이 된 점

    마지막으로, 인성 질문에 대한 답변 준비입니다. 이는 우선적으로 자신의 가치관이나 성향 등을 객관적으로 구성해봐야 합니다. 그 스크립트를 토대로 반복적으로 연습해서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면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목소리에 힘을 싣기 위해서는 그만큼 자신이 먼저 이해를 하고 있어야겠죠. 여러가지를 다 챙기기보다는 위에 언급한 부분들에 대해 확실하게 스스로 납득하는 과정을 갖는다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거라 생각합니다.

    2020-05-2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