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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리사 타투 해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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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매장은 입사가 어려운 곳이 많을거 같고
(타투가 옷입어도 보이는 곳에 있으니까 이런 질문 하신거겠죠?)
개인사장님이 계신 곳은 사장님 재량일거 같습니다.
저희는 여름에 면접때 직원이 팔과 목덜미에 큰 타투 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사장님이 손님한테는 타투가 노출 안됐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 직원분은 여름에 팔토시랑 목에는 카라티 같은거 입고 근무했어요 (더운건 본인이 감수할 수 밖에 없음)
면접때 꼭 물어보세요!!!2020-05-20 수정 -
개인청결에 충실하시면 큰문제는없을거같아요 는 제생각이구요
아무래도 케바케가 답이겠죠
이미 타투하셨다면 면접볼때 물어보셔야해요
아직 하기전이시라면 노출안되는곳 추천이요
타투를했다고 청결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특히 음식이 닿는 손같은경우는 물때매 관리도힘들고 꺼려하게되더라구요
같이 일했던 애들 팔이나 목뒤 쇄골 발목은 괜찮았어요2020-05-22 수정 -
그건 개인성향인거 같아요. 요리사면 홀을자주보진않으니깐 제가사장 입장이라면 전 괜찮을거같아요 사장님이나이가 아주많으시던가 보수적인성향이 아니시라면 말이예요 도움이됬으면좋겟네요 행운을빌어요 !!
2020-05-22 작성 -
요리사에게 제일 먼저 고려되어야 할 부분은 개인복장 및 위생이죠. 기술적인 부분, 경험이 많다한들 위생이 따르지 못한다면 첫번째 자격조건에 충족되지 않습니다. 개인복장 또한 그 사람을 요리사로써 먼저 평가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복장이 단정하지 못하다면 (옷이 구겨지고 더럽다면) 어떤 음식을 기대할수 있을까요
그러나 타투는 그런것으로 평가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되며 개인 위생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개인의 취향으로 존중해줘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2020-05-22 작성 -
케바케.. 요리사면 주방에 있어서 사장이 아닌 이상 잘 안나오시잖아요..? 그럼 좀 덜하긴 한데 손님한테 많이 노출되거나 다른분들 말처럼 좀 고급진곳? 상류층 가는 레스토랑이면 꺼려할 가능성이 많겠네요.. 개인식당은 사장님이 타투하신 분도 많긴해요. 저두 그런 사장님 밑에서 일해봤습니다! 뭐 쨌든 잘 안띄는거면 상관없겠지만 좀 티 많이 나고 잘보인다! 싶으면 면접 때 여쭤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주방은 겨울에도 더우니까요!
2020-05-22 작성 -
mentor6731143 Lv 1
어디에 타투를 했느냐에 따라서 다를수도있고 홀인지 주방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타투는 개인의 개성이고 요리실력이 있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주변에도 타투를 한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로 힘들다고 한사람들은 못봣어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꺼 같아요!2020-05-21 작성 -
타투의정도에 따라 다르겠죠 누가봐도 꺼리낌없고 이뻐보이거나 좋은 의미라면 상관없겠네요. 작년에 같이 일한 사장님도 팔에 타투가보이게 있었습니다.
2020-05-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