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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 미래가 걱정입니다.

조회수 25 7시간 전 작성

안녕하세요. 2023년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후 

지금까지 취업을 못한 취업준비생입니다.

그동안 개인 사정으로 인한 우울증, 무기력증 등을 

해결할 생각을 못하고 오히려 그것을 핑계로 

지금까지 회피하고 있었습니다.

아르바이트 면접을 한 번 해봤지만 떨어졌고요.

그 한 번의 실패 외에도 별 이유를 대면서 

세상이 무섭고 불안하다며 아르바이트 경력도 만들지 못했어요.

이제 부모님이 못 참으시고, 주변에 친한 분 딸이 

원래 디자인 계열 직장을 다니다가 인간 관계와 

그 외의 스트레스로 직장을 관두고 

군무원 시험을 1년 준비하고 합격했어요.

이 일로 부모님이 너도 디자이너 박봉이고 

미래도 안 좋은데 공무원이라도 하라고 말하시더라고요.

디자이너는 계속 밤새야 하고 일이 힘든데 차라리 

공무원이 어떠냐고 해서 제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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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5323259 전기·전자엔지니어 / 5년차 Lv 5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인이냐 공무원이냐를 급하게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사회생활의 흐름을 만드는 것입니다. 산업디자인 전공을 했다고 반드시 디자이너만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공무원이 무조건 더 나은 선택도 아닙니다. 우선 단기 아르바이트나 계약직부터 지원하면서 생활 리듬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동시에 디자인 포트폴리오도 다시 정리해보세요. 디자인 직무를 몇 달간 실제로 지원해본 뒤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될 때 공무원 준비를 선택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공백보다 앞으로 꾸준히 움직이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7시간 전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