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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4학번 관광경영과 진로고민입니다(취업상태×)
그다음 해에는 하고싶은걸 찾았습니다 두세달 정도 도서관에서 서적을 찾아보며 많은 산업중에 제일 관심이 가던 것은 화훼분야(플로리스트)였어요
그래서 1년동안 수업을 받아왔고 올해 봄부터 3개월동안 도매시장에서도 근무하며 저만의 시간을 경험했습니다
하고싶은게 없어서 고민인 친구도 주변에 여럿 있지만 저는 하고싶은게 많아서 갈피를 어떻게 잡아야하나 고민입니다
통번역에도 관심이 많아 취업을 하면 외국어공부를 시작으로 사이버대학과 통번역 대학원을 거쳐 번역사로서 일하고싶은것이 현재의 목표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취업을 한적이 없고 경력이 없어서 제가 어떻게 취업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취업에 도움이 될까하는 토익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졸업하고 3년간 경력없는 지원자에게는 현실이 너무 차가워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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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을 좋아하시면 외국어쪽으로 공부를 하시는게좋을듯합니다. 외국인이랑 한국어 얘기하듯이 하시면 어디든취업이 가능할껍니다. 지원분야는 당연히 해외영업부가되겠지요.
2019-01-31 작성 -
취업을 해서 몇년간 일을 해도 그만두고 나왔을때 자신이 그 일 한 분야에서 자신이 없다면 다시 신입으로 들어가는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어떤일을 새롭게 시작하든 누구나 처음이고 두려운 마음은 더더욱 심할거라 생각해요! 저는 고민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고 저 또한 그런 고민을 가졌던 사람으로서 우선 좋아하고 하고 싶은게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미래를 위하여 앞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잃지 마시고 내가 하고싶고 좋아하는 일이 있으면 도전하세요! 물론 당사자 입장에서는 나이도 많은 것 같고 이제 그만 도전하고 정착해서 제대로 된 직장을 찾을 나이가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그건 나중에도 똑같이 생각할겁니다. 오히려 그 나이가 어렸으니까 그때 더 많은걸 도전해보고 불안정해하는걸 당연하게 여길걸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거예요~ 지금 하고 있는 것 처럼 꾸준히 노력한다면 정말 진정으로 하고싶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그 길로 쭉 나아갈거라 믿어요! 보편적인 현실을 보고 불안해 하지말고 몇 년 간은 하고 싶은거 해보고 살아도 되는 나이니까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설계해서 살아가다보면 후회도 없고 미련도 없고 실패해도 깨닫는게 있기 때문에 괜찮을거예요! 힘내세요!
2019-01-18 작성 -
통번역이 굉장히 많은 시간과 비용과 노력이 드는 공부란것쯤은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계획을 시간을 길게잡아야한단 뜻이죠
정말 죽기보다싫은일아니면 일단 취직을 하세요
직장다니며 오후에 통번역관련 학원다니며 공부하시면 되는데 뭐가 고민인건지..차라리 통번역공부하는게 어려워 고민이라면 이해가갈것같은데요.
본인이 꿈꾸는미래를위해 내자신을 내던질 각오가 되어있지않아보여요
둘중 하납니다
정말하고싶은일이 통번역이 아니거나
아니면 애초부터 정말하고싶은일같은건 없었거나.
다시한번 자신에게 질문해보시기 바랍니다2019-01-05 수정 -
본인이 가장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찾아 보는게 우선인거 같구요
번역사를 목표로 한다면 재택근무 하는 번역사도 있습니다.
번역이 목표면 조금만한것 부터 번역 관련 일을 찾아 보는것도 좋아요~2018-12-04 작성 -
고민하는 사이 시간은 흐르고 가려고하는 분야의 스펙자들은 넘치고 하루라도 빨리 하고싶은일을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당장 앞의 돈도 중요하지만 20대 중반이라면 공부를 하고 좋아하는 일을 먼저 찾는것이 더 중요할거 같아요 나중엔 직업을 바꾸기가 더 어렵습니다
2018-11-28 작성 -
무슨 일이든 하세요. 미혼의 경력단절은 대한민국 에선 취업이 어렵습니다. 중소기업도 다녀보시고 자격증도 준비해보세요. 제가 동생때문에 잘 아는데 진짜 치열합니다 절대 쉬지 마세요.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세요
2018-11-2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