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신입 업무량이 이게 맞나요
입사한 지 이제 이주일 됐는데,
제가 맡는 업무가 너무 많고 종류도 너무 다양해서 솔직히 적응이 너무 힘들어요.
회사 생활이란 게 원래 이런 건지, 아니면 제가 다니는 회사가 좀 특별한 건지 감이 안 옵니다.
제가 실제로 맡은 일들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아요.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업무들
각종 자료 조회·확인 업무
여러 사이트·시스템에서 정보 조회
조회한 자료 캡처 후 공유
특정 정보(상태/지표/금액 등) 확인 후 보고용 정리
기업/기관 정보 조회 + 확인 여부 전달
같은 정보도 하루에 몇 번씩 갱신해서 보내야 함
2. 문서 출력·스캔·정리 루틴
파일 찾아서 출력
종이 문서 스캔하거나 사진 찍어서 파일화
출력한 문서를 다시 스캔해서 업로드
각종 문서류 분류해서 보관
문서 일부 수정해서 재전달
여러 문서를 폴더/클립에 끼워 정리
3. 전화/방문 응대
자료 요청 전화 수시로 옴
전화 오면 바로 조회해서 안내
방문객 오면 문서 찾아 즉시 출력해서 전달
한 업무 중에도 전화/방문 때문에 업무 흐름이 계속 끊김
정해진 시간에 반복되는 제출·회수 업무
하루에 여러 번 반복돼요.
10:30 / 11:30 / 14:30 / 15:00 / 17:00 문서 제출
제출 후 일정 시간 지나면 새 문서 다시 수령
층 이동해서 오르락내리락 반복
대량 출력 + 후처리
50장 이상 되는 문서들 대량 출력
출력물 접기/분류/정리
묶어야 하면 펀치로 구멍 뚫고 끈으로 묶기
-파일 업로드 및 시스템 입력
스캔한 문서들 정해진 폴더에 업로드
조회 결과를 내부 시스템에 입력/수정
지시가 매번 달라서 같은 업무도 용어가 통일되지 않음
소소한 잡무까지 전부 담당
배송용 주소 출력 → 오려서 → 풀칠해서 붙이기
영수증·증빙 자료 모아서 클립으로 정리
문서 누락 체크, 분류, 기타 보조 업무
업무 종류가 너무 많고, 중간중간 들어오는 요청 때문에
업무 흐름이 계속 끊겨 실수도 늘어나요
용어·지시 방식이 매번 달라 헷갈려요
“한 업무에만 집중하지 말고, 하던 거 중단하고 급한 일 먼저 하라”고 해서
멀티태스킹 자체가 너무 버거움
솔직히 매일 퇴근하면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이 정도면 신입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인가요?
제가 부족한 건지, 아니면 회사가 너무 막 맡기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 가르치시는 선배가 나흘차인데 저를 가르쳐요
-
안녕하세요 업무량이 크기는 하네요
처음 입사할 때 상황을 알고 있었는지?
너무 업무에 힘이든다면 상사분에게 상담요청해서 조정을 해보세요 그것이 어렵다면 이직을 준비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2025-12-13 작성 -
안녕하십니까.
업무량에 대해 적다 또는 많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업무량의 가변성으로 인해 글을 읽는 것조차 버겁게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수행해야 할 업무 외에, 예측 불가능하게 발생하는 추가 업무가 빈번하여 업무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특히, 일별 전화 문의 및 방문객 수에 따라 업무량이 크게 변동될 것으로 사료됩니다.2025-12-13 작성 -
mentor1049913
Lv 1
처음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버겁지만 그산을 넘어지듯 걸으면서 나아가고 산을 넘으면
지금을 버틴 자신에게 대견함을 느낄수 있어요 힘들죠 지금은 힘들지만 버티면 꼭 좋은날은 옵니다 직장생활 많이 해봤는데 지금 버티고 끝까지버텨서 해내면 나중에는 다른사람 도움없이 일을 해낼수 있고 다른사람에게 도움줄수 있눈 날이와요2025-12-13 작성 -
어려운 취업을 하고도 격무에 시달리는데 스트레스와 정신적 육체적 피로도가 높으시군요.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에서는 대략 신입사원들에게 주어지는 기초적인 업무입니다..지금 질문자의 부서장 또는 팀장에게 일의 능률성을 제고하기 위해 동시 다발적인 업무부담으로 실수 또는 업무수행이 상당히 지연될 수 있다는 애로사항을 표현하고 업무분장에 조정을 정중히 요청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근무연수가 쌓이면 분명 전문분야에 업무를 담당하여 업무강도는 줄어 들 것입니다..그 과정을 거쳐가는 힘든시간을 요령있게 잘 헤쳐나가길 응원 드립니다..2025-12-13 작성 -
흠. 실제로 제가 이 업무를 한게 아니고 본것도 아니니 함부로 평가할 수 없으나, 대부분 사무업무 초기에는 메인업무보다는 잔무로 하니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세는 행정업무 시스템 erp 등 간소화 되는 시스템들이 많다보니 과거처럼 행정이 문서위주로밈 업무하지 않고 대외적이든 잔업무 등 수반되는 업무는 다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 일배울때 다 해봐야 나중에 업무 흐름 파악해서 노하우때매 간소화 시킬 수 있으니..
지금은 내려놓고 임하시는게 나을 것이라 봅니다.
그런 업무가 싫거나 전문적인 업무를 원하신다면
그에 수반하는 자격증 따시고 하시는 부분 추천하고요
솔찍히… 행정쪽은 경력직이어도 잡부라 생각들만큼
모든 상황을 대체할만큼 이것저것 다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니까요. 참고로.. 저도 아직도 여러잡일 다하는 일인입니다!
공무원 행정직렬로 들어가서 못버티고 면직한다음 현재 공공기관 근무하는데요…. 기관마다 다를 수 있고 그렇지만, 진짜 엌 소리날만큼 일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하루에 라면박스 4박스 이상 스캔하고 넘버링 파일별로 이름, 보전연한 등 다 삽입하고 올리는게 기본 업무고.. 그밖에 민원 등 다 응대, 회계관련업무도 하고 등등
진짜 하루에 12시간 이상일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래서 심하면 자살하는 사람까지 있을만큼.. 선생님 업무가 그것보다 쉽다고 말하려는건 아니고요. 지금 현재 좋은 회사들은 그만큼 일도 힘들고 양도 어마어마 하다는 점.. 알아주시길 바래요.
아직 들어가신지 얼마 안되셨으니 힘든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내 업무분장표에 없는 업무를 자주시키거나 사적신부름 많다면 개선요청하고 안될때 이직고려하시고요. 힘내세요!2025-12-13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