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2436167 4년차 / 09학번 Lv 1

보건, 사회복지 전공과 관련된 직업들은 전부 클라이언트를 상대하는 직업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과거 사회복지 실습을 했을때 일이 많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을 했었고 최근까지 클라이언트들과 상담하는 직종에서 전 연령층의 대상자들을 만나다보니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클라이언트들을 대하는 나 자신의 역량도 조금씩 키워질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그렇게 경험과 스펙을 쌓아서 더 좋은곳으로 도전해보는것이 제일 좋고요. 일을 시작하기전에 겁부터 먹어버리면 차후에 새로운 도전을 할때마다 보이지 않는 벽이 되어 힘들수 있습니다. 화이팅!!

mentor9371054 19년차 / 96학번 Lv 2

현직 상장사 인사총괄입니다
일이 많은 회사는 성장회사입니다
즉 안전한 회사입니다.
그리고 첫직장은 여러업무를 경험해두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잔심부름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관련업무라면 첫직장이면 최소 3~4년 근무생각해서 나쁘지 않습니다.

mentor8254474 17년차 / 04학번 Lv 2

근무하시고 난 다음에 이직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일단은 부딪혀 봐야 된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mentor3221677 18년차 / 94학번 Lv 2

합격을 축하합니다.
급하다고 취직부터 할 수는 없는일 이라 신중을 귀하는게 당연한 일이지요.
사전에 정보를 모르겠으면 일단 부딪혀보는게 상책이에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신입들에겐 최소 3개월의 수습기간을 두는 이유는나레게 적성이 맞는지를 확인하는 기간이랄까? 분위기 파악 기간이지요. 자주 동료가 바뀌고 이직률이 높은 회사는 빨리 다른 곳을 찾아가야죠. 나 대신 언제든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지? 대체가 쉽고 편리하면 나도 교체가 되겠죠.
가장 쉽게 누구나 한번 거쳐가는 직업군 1.운전면허만 있으면 운전직 택시, 대리운전 등 , 2. 아무것도 없으면 보험회사 -군인 장교 전역후 선배 권유로 거쳐 갈 수 있음. 등(주위 친척들, 지인들 보험만 늘어나유) 3. 자영업(자금이 아주 쬐금 있으면.) - 치킨, 피자 등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등 좀 피해서 가야겠죠. 쉽게 얻는 직장 쉽게 나올 수 있어요

mentor8633311 9년차 / 02학번 Lv 2

겁부터 내면 아무 일도 못합니다.
처음부터 자갈돌은 없어요
부딪히고 깨져야 자갈돌이 됩니다
전공은 전공일 뿐입니다ㅡ
나아가세요
고민만 불안감만 가지고선 아무것도 해결되지않습니다
여기에 글 쓸 시간에
일단 부딪혀서 차라리 몸으로 느끼세요
세상살이 별거 아닙니다

mentor8628859 11년차 / 93학번 Lv 1

먼저 합격을 축하합니다.
고객응대는 해당분야의 업무에 대한 응대이기에 지식면에선 충분히 이해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힙니다.
회사에서 고객응대관련 모델이 있기에 참고하시어 본인의 것으로 만들면 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경험이
축적되기에 지배적 요소는 아니오니 걱정치 마세요......
일단 입사후에는 자신의 업무에 최고가 되어야기에 부복한 부분은 스스로 채워나간다고 생각하며 하나씩
채운다는 자세로 임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사오니 과감히 입사바랍니다.

mentor5221340 10년차 / 14학번 Lv 1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고 나이가 들면 지혜로워진다고들 하죠~ 한쪽으로만 치우쳐져 있던 성향이 골고루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업무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의 장점과 맞지 않는 일을 맡더라도 약점을 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예전에는 취업을 하면 기본 10-20년 쭉 한 직장에 머물렀었죠. 세상이 변화하는 만큼 작성자분도 그 속도에 맞춰 빠르게 변화해야 합니다. 첫 직장이 중요하다는 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이것 저것 경험해보아야 합니다. 더군다나 취업이 잘 안 되는 현 시대에는 들어가서 우선 다양한 업무를 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가지 일에만 몰두하여 전문가가 되었던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모든 정보들을 플랫폼을 통해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그것도 무료로요. 다양하게 알고 배우는 것이 요즘 시대에 맞습니다. 저는 학번은 14학번이지만 나이로는 10학번입니다. 많은 사회경험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이때것 해왔던 저의 사회생활이 후배님께 분명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어 조언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긍정적인 생각이 지혜를 낳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사람을 매끄럽지 못하게 하고 창의성을 죽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절대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모든 것들에 가능성을 열어두죠. 후배님이 고민하며 쓴 이 질문의 내용을 보니 분명한 열정이 보입니다. 좀 더 마음을 열고 도전하면 성공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후배님 화이팅입니다! ^^

mentor8959698 19년차 / 97학번 Lv 1

다른데 알아보세요
후배님 성격과맞는 일을 찾아보세요

mentor6260541 1년차 / 12학번 Lv 2

무조건 직진 하십시요

mentor4671646 17년차 / 90학번 Lv 2

첫 직장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갖기 마련입니다 거기에 합격하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초년생은 경력을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다 보면 그리고 적성에만 맞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