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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고싶은 일을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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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 25살이면 이제 시작이신데 70만원의 임금때문에 망설여지신다면 그만큼 자신이 업다는 것이라봅니다.
52살에 가정을 이루고있지만 저도 후배님과 마찬가지랍니다. 만약 나에게 후배님 나이에 이런 기회가 온다면 지금의 저는 망설이지않고 바로 간다는 말을 드리고 십군요,,내가 즐거운 일을하는사람은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이길수업습니다,,2019-07-20 작성 -
네 하고 싶은 일을 해보세요 돈에 너무 집착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젊었을때 빠른 직종을 변경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 공장 생산직 8년 을 했으며 중간에 세무 ,회계를 공부를 하여 지금 삼성전자 총무 상무로 근무 중입니다
다들 사람들 마다 운이 다르겠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나중에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돈은 그전에 받는 월급보다 10배이상은 받을 것입니다2019-04-08 작성 -
00학번입니다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ㅎ
자기적성을 살면서 찾는사람이 10%도 안된다고 하던데
찾았다면 꼭 시행해봐야 되지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2019-03-25 작성 -
제목만 보고 제 얘기인줄^^
안녕하세요~후배님ㅎㅎ 잡코리아에 이런 기능이 있는지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저도 21살때 첫직장을 다니기 시작해서 4년8개월 근무하고 님과 같은 시기죠^^이때 개인사정으로 일을 그만두었어요
하지만 그 4년8개월 동안 저도 제 전공이라기 보다는 돈을 벌기위해서 다닌 회사였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저는 중국어공부를 놓지 않았어요..왜냐하면 중국어가 재미있었거든요^^
제가 잘하고 잘할수있고 하고싶은게 중국어였으니까요~!!
학원도 다니고 고졸이었던지라 주경야독으로 야간대 중국어과 2년제 좋은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
물론 사장님과 동료분들의 배려가 컸기에 가능했기도 하죠^^
중국어만 공부하지 않고 저는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도 직장인 국비지원과정으로 돈들이지 않고 자격증도 따고
회사업무도 좀더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회사역시 돈을 벌기 위해서 입사했습니다. 조금더 좋은 급여조건에서 능력 인정 받으며 사랑받으며 근무했습니다.
두번째 회사에서는 3년3개월동안 근무했는데요.... 지금 님이 고민하는 상황에 맞딱 들였었죠...일단은
내가 하고싶은 분야쪽으로 준비가 되어있을때 일 그만 두는걸 추천해요!!
예를 들어 미용쪽이면 미용관련 자격증을 따야하겠죠? 등등
저는 회사다니면서 퇴근후에는 중국어관광가이드 자격증 취득에 시간과 투자했드랬죠~
물론 놀땐 놀아야 제대로 놀아줘야합니데이~안그러면 스트레스 받아서 안돼용^^
결국 노력끝에 중국어관광가이드 자격증을 취득하고 고민을 했죠...그때 급여가...
저도 님이랑 비슷했었네요... 3년이면 일도 편해지고 편할대로 편할시기이죠^^
허나...저도 생각하고 저 스스로에게 물었어요... 내가 이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인가?
돈..돈..돈...말고는 없었어요... 그래서 돈과 안락함 보다는 제가하고싶은일을 해보자!
해보고 후회하자! 해서 퇴사후 바로 중국어학연수 6개월 다녀와서
지금은 전공살려서 잘 벌고 잘 먹고 잘 살고있습니다~
하고싶은거 하세요! 젊잖아요^^
실패해도 괜찮아요~연습이야!2019-02-19 작성 -
하고싶은 일을 찾았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어려요. 뭐든 도전 가능한 나이입니다.
돈은 쓰기나름이에요 적응기간이 지나면 적응 가능할거에요
미래를 보세욤2019-01-11 작성 -
사실 선배가 하는 모든 충고나 조언은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지식입니다.
변화의 속도는 인간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방향성이나 흐름의 빠르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짐작과 고민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나름 지나온 과정을 돌이켜 보며 두가지 첨언합니다.
첫째는 지식은 밖에서 오고 지혜는 안에서 나오는거라
자신을 잘 연구하고 탐구해서 자기만의 주체적이고 구체적인 철학을 쌓아야 합니다.
나를 보면 남을 알 수 있고 남을 보며 나를 알게 됩니다
둘째는 극과 극은 통한다는 것입니다.
남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욕망과 욕심을 부려 보세요. 그러다가
스스로 이건 아니다, 내가 생각해도 더 이상은 않되겠다는 생각이 들면
미련없이 기존 생각과 관념들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이 또한 시간이 걸리는 일이니 미리 짐작하거나 속단하지말고 지금 현상황에 충실하면서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지혜가 자기자신 안에서 나왔는지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언제나 인생 그 자체가 처음이라 다들 어설프고 낮설고 두렵습니다
그러니 좌절하거나 실망할 필요가 없으니 스스로에게 질문하세요
나는 누구이며 존재의 의미을 어디에서 찾는가?2018-12-22 작성 -
저도 돈보다 하고싶은일을하며 살고있습니다 벌이는 회사다닐때보다 덜하지만 행복합니다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마세요 사람이란게 자꾸넘어지고 일어서다보면 기회란건 반드시 오더라구요^^
화이팅 하세요2018-12-15 작성 -
지금 70만원의 월급이 앞으로 30년은 더 일할수 있을텐데 그 행복보다 큰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018-12-14 작성 -
나이 25살이면 새로운 길을 선택을 해봐도 될법 한데요 ~ 저같은 경우는 관광이었던 경력을 포기하고 완전 다른 사진을 선택한 케이슨데요 사진을 찍으면서 너무 재밋고 행복해서 보조부터 시작해 관광에선 200만원대 월급이었지만 사진보조땐 90만원의 아주작은 월급을 받고 수습기간의 일을 시작했어요 많이 힘들고 그랬지만 하고싶은일을 한다는 그성취감이 크더라구요 지금은 그일이 경력이 쌓여 월급도 관광때보다 더많이 받고있구요 경력이야 스펙이야 쌓으면되죠 돈이야 벌면 되죠 하고싶은일을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출근할때 힘이야 들죠 하지만 마인드가 다르더라구요 그전에는 시작하는 하루하루가 한숨나오고 빨리 하루가 끝났으면 했던게 다르더라구요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12-05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