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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병원코디네이터/리조트,cc
생각보다 너무힘드네요..성형외과라그런지 업무가 더많은거같기도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일흔들리는건 급여문제인데 판매직할때보다 50만원 낮춰서 일을하는중입니다..확실히 급여가적은데다 일도힘들어서 계속하는게맞나싶네요ㅠㅠ
그래서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리조트 프런트쪽을알아보고있는데 생각보다 면접기회도잘오지않고해서 리조트나 씨씨 F&B지원해보려고하는데 서열그런것도심하고 일도엄~청힘들다고해서고민중인데 또급여는엄청많이주더라구요..그래서 너무고민되네요 늦기전에전향하고싶은데 어쩌죠?ㅠㅠ
아그리고 참고로 지금 일하는곳보다 40만원정도 더준다는병원이있어서 면접일정을잡아놓긴했는데 만약합격하면 그병원에서일하는게나을지 리조트나씨씨로 전향하는게나을지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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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힘든건 리조트쪽이 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본인이 한 번 해보고 싶다면 원하는쪽으로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몸이 힘들어도 좋아하는걸 하는게 일도 오래할 수 있고 보람도 있더라고요2020-03-26 작성 -
학교를 다니다가 회사를 다니면 질리는 시기가 누구에게나 옵니다.
사람 제 각각의 특성이 있는데,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그걸 느끼게 됩니다.
학생 때는 딱히 그런 특성을 본인이 느끼지 못 하다가 일을 하다보면 일을 하는 곳곳마다 그 직종의 분위기와 특성이 있어 본인의 특성이 그것과 맞으면 그냥 막 이 일이 재미있고 그렇지 않고 이 일하는데 대충 맞는거 같다고 느끼면 본인에게 맞는 일입니다.
이유는 돈이라는 것이 매개가 되어서 그런데요.
그걸 판단하는건 오롯이 본인의 몫입니다. 돈만 보고 선택하다 보면 힘들어지고 중요한건 본인에게 맞는 직종의 일을 해서 본인의 몸 값을 올려서 비슷한 직종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본인과 맞지 않는 직종의 일은 오래하기가 힘듭니다.2020-03-18 수정 -
F&B는 비추 너무 힘들어요...알바때 남직원분 10키로 넘게 살이 빠진 분도 봤구요 ...다녀보시면 꿈보다 현실이 더 보이실거여요 *^^*차라리 무언가 배워보세요!
2020-03-17 작성 -
직장 고르는데는 두가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급여가 다소 적더라도 내가 흥미있고 재밌게 일할수 있는냐?
--힘들어도 참고 돈을 비유 맞춰가며 견딜수 있느냐?
제 생각엔 꾸준히 출근할수 있고 안정적인 회사가 낳을듯 해요~~돈보다는 내 직업에 베테랑이 된후에 이직(급여를 올려서)하는게 옳을 듯 해요^^ 현명한 선택을..........2020-03-08 작성 -
F&B보다 병원코디네이터 추천해요...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둘다 힘든직업이지만 F&B는 구두신고 서서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2배이상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0-03-0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