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6106749 16년차 / 96학번 Lv 2

너무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금에서 나 글을 보게 되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회계관련 업종을 추전 드립니다.. 지금 공부하시는 내용을 취득은 하셨나요? 취득을 하셨으면 전산세무1급과 재경관리사도 취득을 하시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회계관련 업종은 법인 조정을 얼마나 하는가에 따라서 연봉 차이도 나고요... 지금 들어가셨다면 신입이라 생각이 드시는데.. 회계직 관련 업종이 그래도 일반 사무직 보다는 취업할 곳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아빠이고 그마음 잘 이해가 됩니다.. 회계직에서 조금 경력이 쌓이시면 저녁과 주말에 알바 자리도 있어서.. 공부하시기 힘드시고 어렵겠지만 조그만 더 힘내세요..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entor2131592 12년차 / 01학번 Lv 3

직업에 적성이 맞다고 생각 하시면 이직 보다는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5년 경력이라면 아쉽네요~

mentor1654602 8년차 / 07학번 Lv 2

후배님 휴대폰에도 아시겠지만
큰 통신회사 쪽은
총판회사가 있잖아요. 영업쪽으로든,다방면으로 많이 노력하시는것을 보면 충분이 입사가 가능할꺼라고 생각해요.
큰도움은 안되더라도 제 가족중에서도 동일한 업계에 종사하는 분이 있어서 생각나서 답변올려요
휴대폰 도매업이 대리점영업을 시작해서
좀더 경력이 쌓이면 인사과나,경영관리및 유통쪽으로 부서이동도 하시더라구요.
통신쪽 영업은 인센티브가 세고 좀더 경력이 쌓이면
관리직으로 넘어가고 그만큼 급여 대우도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충분히 그쪽경력및 재능을 살려서 지원해 보시는것도 비전이 좋을것 같다는 전망이 보여요. 갈수록 통신은 더 비전이 좋았으면 좋았지. 퇴보되지는 않을것같아요. ^^ 충분히 지원해보셔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실것 같아요
대리점보단 총판회사쪽을 규모가 큰회사로 지원해보시면 다방면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총판회사 같은경우는
팀부서간이 나누어 있어 휴대폰 경력이시라면 다방면으로 부서이동도 쉬울거라 생각해요

특히 개통실,영업부,통신부,관리부,인사팀 등등
새분화 되어있으니 규모가 있는회사를 추천해드려요

규모가 큰회사는 이름은 알고있는데
따로 이메일로 문의해주시면 도움된다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mentor4862450 13년차 / 00학번 Lv 2

안녕하세요!!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 기본적으로 영업업무를 많이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잘 하실꺼 같고
매사 적극적인 부분은 감안할때 , 아웃소싱 인사 영업쪽 업무는 어떠하지
이 업무론느 , 기본적으로 사람과의 만남을 주된 업무로 , 인사업무까지 통합적으로 진행되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이 진행되고 있는 파견 일명 잡매니저 라는 직업입니다.
여러가지 많은 부분이 있기에 , 주위에 책자나 기타사항 찾아보시면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mentor9803533 3년차 / 10학번 Lv 1

후배님 저는 후배님의 질문을 보고 반성하게되는 선배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네요. 저 또한 핸드폰 판매와 전산일을 했었습니다. 손님응대가 적성에 맞지않아 그만두긴했으나 직장이란건 가정의 위치도 중요하고 아내의 의견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하고자하는 일에 스스로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냐는거라 생각합니다. 사업이란건 말그대로 오르기도 내려가기도합니다. 그런점이 불안할 수 있겠지만 불안할땐 남들과는 다른 마케팅 전략을 짜야겠죠? 사무직이든 사업이든 다 장단점은 있습니다. 어떤일을 해야 아기를 행복하게 해줄수있을까가 아닌 내가 하는일이 행복해야 아기에게도 행복한 미음을 전달할수 있습니다. 아내분도 무슨 걱정을하는지 잘 압니다. 스스로가 아빠로서의 희생이아닌 조금은 나 자신으로 돌아가 직업을 선택하는건 어떨까요. 글을보다보니 통신댜리점사장이라는 직업에 애착이있어보여서요. 일도 애착이가야 힘들어도 누군가를 책임져야하기 때문이 아닌 스스로가 버티는 힘이생기더라고요. 힘내시고 이직을 결정하셨다면 이정도 자격증이라기보단 간절함이 보이게 자기소개서를 진심으로 간략하지만 임팩트있게쓰는게 더 효과적일 때가 있더라고요. 최선을 다하면 분명 좋은 결과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mentor3566120 8년차 / 10학번 Lv 1

개발영업을하면서 생산관리까지 같이 관여하며 근무를했던 사람입니다.제 생각에 적은 나이는 아니실듯한대..스펙도 중요하지만 경력관리가 더욱중요해요.작은회사라도 입사를 도전하세요~경력없고 나이많은 신입은 채용하기 어렵다는점 생각해보시고 좀더 낮은목표로 시작해서 경력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물론 공부도 계속하셔서 경력밎 스펙으로 더욱더 좋은 회사로 이직가능하실꺼에요

mentor0794936 11년차 / 98학번 Lv 1

안녕하세요,
같은대학 후배님과 처음 대화나누네요.
제 생각엔 아쉽게도 후배님의
휴대폰 사업관련 경력은 회사 취직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영업사무직, 생산관리인사, 회계쪽으로
경력이 1년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경력이 미흡하여 취직이 힘드신거
같습니다.

문제는 열심히 할수있습니다!!
라는 열정만으로 취업에 큰 성과를
얻을 순 없습니다.
자격증은 추후의 문제죠...

취업하고자하는 분야에 월급은 적어도
거리가 멀어도 일단 취업하여 경력을 1년이라도 쌓는것이 급선무인거 같습니다.

좋은 답변이 됐는지 모르지만...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mentor8233190 5년차 / 09학번 Lv 1

안녕하세요 도움이 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후배글 보고 느낀 제 생각을 말해볼께요 제일 어려운게 취업고민 진로고민이라고 생각해요 후배도 어린아이가 있군요 저도지금 갓태어난 아이가 있어서 일을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일도 하면서 육아에도 전념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그래도 그런 상황에서 자격증도 따고 이것저것 많이 알아본거같아 대견스럽네요 제가 취업했을 당시에는 자격증보단 100%면접으로 취업이 됐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워낙 면접 준비를 잘 해 오는 사람이 많아 자격증을 우선시 하는 시점이죠 2년더 공부해서 4년제를 나오면 좋기도 하겠지만 그것보다는 기업회계1급이나 전산세무 쪽으로 자격증을 더 따서 취업하는건 어떨까요? 나이가 있어도 어디든 취업 하는데 어려움 있지 않을꺼에요 저도 보건의료행정과를 나왔지만 전공을 살리려고 병원에 일을 했었는데 맞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더 나이 먹기전에 나한테 맞는 일을 하자 다른 일을 해보자 한게 사무직이였는데 전공을 포기 한거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만큼 너무 잘맞고 재밌었고 보람도 느꼈어요 할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크겠지만 배우려는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안되는건 없어요 원래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어여 하면서 익히고 배우고 하는거죠 자격증을 보고 뽑는 기업도 있겠지만 경력을 많이 따지는데도 있어요 실질적으로 일하는데에선 자격증을 많이 응용하진 않고 그 기업에서 쓰는 프로그램이나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적응력 끈기를 많이봐요 지금 그 의지대로 하면 충분히 취업하는데 어려움 없을꺼라구 봐요 저도 늘 이직을 하면서 취업이 될까 라는 걱정을 진짜 많이 했는데 오히려 불안해하고 걱정하면 안되고 마음을 비우니깐 금방 취업이 되더라고요 세무쪽이 회계쪽은 경기가 어려워 기업들이 영향을 받아도 어느 부서에나 회사에나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보면 돈이랑 관련된 일을 하기 때문에 크게 영향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여 힘들수록 긍정적으로 화이팅이에요!

mentor8906314 12년차 / 01학번 Lv 2

책임감있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잘되실거예요~ 대단하시네요~ 공부하면서 자격증준비하는것도 대단하구여~ 그런데 저 여러개의 자격증과 모든것들이 취직해서 실사용이 가능한건지....우선 본인이 하고자하는 일을 확실히 정한후에 준비하는게 맞을듯하네요~ 저도 애기낳고 다시 일 시작하려니 마땅히 전문적인 자격증과 경력이없어서 수입이 괜찮다길래 예전부터 관심있던 미용자격증따서 전문적으로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돈벌려고 자격증도따고 취직해서 일도해봤는데 어린애 키우면서 현실적으로는 할수있는일이 아니더라고여 그래서 돈들여 힘들게 딴 자격증인데 놀고있네여ㅜㅜ 그러니 후배님도 수입쪽이나 현실적으로 가능하고 수입도괜찮고 안정적인 일을잘 찾으셔서 중간에 틀어지는일없도록 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