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0777147 11년차 / 02학번 Lv 2

네~ 안하는거보다 나을거라는 생각 공감합니다.
나이가 30대정도라면 국제회계기준에관한 자격을 취득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회계업무를 20년 넘게 하고 있었는데 제가 2012년도에 퇴사를 했는데요
50이 되는떼였습니다.만,, SAP프로그램 도입하면서 TF팀이 생겼는데요
저를 거부한 이유는 나이가 많아서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회계쪽 관련 자격을 취득하고 있었다면 계속 일을하지 않았을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후 저는 우리사회는 더이상 올드한사람은 생산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는구나"라고 생각해서
자영업을 하려고 공인중개사 자격취득(2019)하고 지금 평생직업으로 잘 키워보려고
먼저 공인중개사에 취직해서 일을 배워서 2년후에는 직접 경영해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문제는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정확한 판단을 합니다.
무작정 배우고 자격증 따고 하는거보다 내가 관심있는지? 먼저 생각하고 그 일을 해야겠다 생각하면
그때 배우고 자격취득해도 늦지 않는거 같아요
그리고 구체적인 계획하에 진행한다는게 준비하는 사람이거든요?
준비하고 있으면 기회는 꼭 와요
그때 기회를 줍줍하는거에요
홧팅

mentor6034308 11년차 / 16학번 Lv 2

저는 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와 관광학과 두 학과에서 공부 했습니다. 물론 졸업은 아직 못했지만,
학위가 있는것과 없는것과는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특히나 큰? 회사 쪽에서는요.
물론, 사람들 마다 복불복이긴 하죠.
여튼 더 나은 쪽으로 이직을 하려면 편입학 하여 방송대 공부 열심히 해서 졸업장 따는게 좋을 듯 합니다.

mentor9576910 16년차 / 10학번 Lv 3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니 편입도 자기 스펙중의 하나로 인정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여느 대학의 졸업보다 방통대 졸업도 하나의 이력소재가 되는 거니, 어느 때라도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이지요.
사실 요즘의 이미지는 그래도 부지런한 사람들이 공부하는구나`라는 예전의 인식들이 그래도 오는 것 같아서,
장점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또 공부하시다 보면 거기에서 다른 기회도 엿보실 수 있으니, 본인의 전공으로 지금의 목표보다 더 높아질 기회도 있을 줄 압니다.

mentor8334784 13학번 Lv 2

방통대가 들어가긴 쉬운데 졸업하는게 쉽지가 않아요
많은 분들이 현재 일을 하고 있거나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그래서 졸업하는것 자체에 성실함이 인정되더라구요
저 또한 그랬구요

mentor0794363 11년차 / 00학번 Lv 1

저는 방송대를 졸업하고 취업한 곳마다 참 어렵게 공부를 잘 하셨네요라는 소리를 들었고...현재 10년째 하고 있는 직업도
4년 졸업한 것덕분에 인정을 받았어요. 학벌 세탁에 신경쓴다면 몰라도.............저는 방송대인인것에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업무스펙이나 업무처리능력이 중요한것같아요. 며칠전 이직했는데 이직전 방송대 졸업한 직원들 대부분이 일을 잘한다는 평을 받았어요. 선택은 자신의 몫이나.................제가 다닌 직장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방송대에서 갈고 닦은 레프트를 많이 써본 경험등은 보고서 작성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파이팅입니다. 이론과 업무역량은 항상 중요하고, 업무경력이 좋은 사람이 최대 강점이 아닐까요? 파이팅입니다^^ 잘 되실거에요.

mentor3812752 6년차 / 16학번 Lv 1

저도 편입한 상태입니다. 회계법인의 경우 직장을 다니며 학위를 취득하는경우 중복으로 보아 인정해주지않는곳도 있습니다. 사회적인식으로는 노력를 멈추지않고 자기계발을 했다는 결과로 보이긴 하지만.. 일반 4년제친구들과 동일한 조건에 서있는 힘듭니다. 회사마다 내부규정이 다르므로 큰기대없이 자기계발을 목적에 의의를 두는게 좋습니다.

mentor0796100 13년차 / 16학번 Lv 2

편입 잘 하셨습니다 ~~
솔지한 심정은 자부심인것 같습니다.
좀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면야 좋겠지만 4년동안 회사와 학업을 병행하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이 많이 듭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mentor2900456 11년차 / 02학번 Lv 2

전 방통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한 케이스입니다. 그때 면접 본 교수님이 저보고 `공부 열심히 했네`라는 소리를 들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아마도 방통대에서 3.7이상의 점수를 받기 힘들다라는 걸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지요.

mentor6549017 22년차 / 89학번 Lv 3

학교를 어떤 승진 승급의 대상으로 보는 시대는 지나간것 같습니다 단지 내마음에 남은 교육에대한 열정이 더 컷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보면 더 좋은 환경으로 이직도 하고 학위에 대한 자긍심도 생기게됩니다 그만큼 통대를 졸업하는것은 힘든일이기 때문입니다 100명중에 3명만 졸업하는 현실에서 나의 긍지를 높이는 힘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모쪼록 한 회사에서 3년이상의 경력으로 미래를 대비하시면 훗날 좋은 결과가 따라올것입니다

mentor0062363 26년차 / 11학번 Lv 3

결정 하신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입학은 쉽지만 졸업과 학사학위 취득은 간단치
않습니다.
용기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그 누구도 나 자신을
꺽지 못할 것이니까요?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묵묵히 차근 차근 한발 한발
다져 나가시면 됩니다.
꼭 이룩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고맙고 감사하며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