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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백기 질문
제가 1년을 못 채우고 전직장을 퇴사했는데
그래서 이력서에는 경력을 적지 않았어요
근데 면접때 공백기 질문이 오면 솔직하게 좋은 쪽으로 답하는 게 좋나요, 아님 그냥 신입으로 얘기하는 게 좋을까요..? 고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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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 회사가 전직장과 관련된 업무라면 적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어떤 업무를 하는지는 다 파악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니까요. 대신에 퇴사사유가 중요하겠죠. 업무에 적응 못해서 퇴사했다는 식의 답변은 도움될리 없으니 경력사항에 쓰지 않는 것이 좋고요.
공백기 질문에 대해서는 업무와 관련한 자격증 취득, 알바 활동 등 취직에 도움되는 답변을 한다면 합격에 도움이 될 거에요.2024-05-28 작성 -
지원하시려는 곳이 대기업이라면, 직전경력이 1년 미만인 경우 경력인정도 안해줄거고, 오히려 퇴사사유를 인사팀에서 의심할 수도 있을 거 같아 적지 않는 게 낫지 않으려나 생각이들어요.
반면 지원하시는 곳이 규모가 좀 작은 회사라면, 적는 게 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제 기억에 디자인, 인테리어 계열 회사들은 조금이라도 회사경험이 있던 분들은 선호했던 거 같아요.
업무 했던 걸 상세히 작성하시고 퇴사사유에 학업 등 충분히 받아들여질만한 사유를 적으시면 어떨까요?!2024-05-24 작성 -
안녕하세요.
미리 답을 정해놓기 보다는 면접 분위기를 보고 선택해서 답변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면접을 보다보면 면접관이 원하는 답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업무경험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회사가 있고, 퇴사이유가 가장 중요한 회사가 있습니다.2024-05-24 작성 -
케바케입니다. 1년안되면 나쁘게 보는 사람도 있고, 이런건 안적는게 좋디고 이야기 하는 분도 있고… 제 경우는 50인 이상 회사는 경력 없다고 해버리고 50인 미만은 다녔다고 할것 같습니다. 큰 회사일수록 면접관들이 예민하니깐요.. 질문자께서 잘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2024-05-2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