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유치원에 면접을 보러갔었을때

거리상 편도 버스 45분 거리입니다

면접을 보면서 원장님께서는 열심히 하는것 같고 어쩌구저쩌구 하시다 그래도 우리는 이쪽에서 근무를 했던 사람을 원한다 하지만 만약 괜찮으면 5일근무 4시간 알바로 해보지 않겠냐 하셨습니다 토,일만 쉬고요/ 최저시급 입니다/

근무자는 원장님1분 부원장님1분(임산부) 정직원1분 이셨고

강아지들은 20마리가 넘습니다 많게는 30마리

그후 연락이 조금 늦게 왔지만 알겠다고 하고 출근을 2024년5월13일에 출근을 하였고 처음에는 치우는 법이랑 사진찍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날에는 부원장님,정직원2분이 계셨습니다

2일차 출근날에는

원장님1분 정직원1분이 계셨습니다 

먼저 테라스에서 강아지 사진찍는법, 밥주는법, 테라스에서 놀고서 발닦이는 법을 배웠습니다.

테라스에서 애들사진을 찍기위해 정직원분께서 팀을짜주시고 첫번째팀 정직원분이 알려주시고 두번째팀은 저보고 하라고 하셨고

20분안에 찍고 1마리당 9장씩 찍은뒤 원장님께 보내라고 하셨답니다 그후 저에게 11마리를 저에게 맡기셨어요...

정직원분과 대화를 해보니 원장님이 퇴근시간 지나도 추가수당은 안주시고 자기는 12시부터 5시 근무라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저혼자서 오늘 한일을 하면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일하다가 정말로 오늘까지 합쳐서 2일 근무한 사람한테 이게 맞나...

애들하고 친하지도 않고 성향도 모르고 이름도 헷갈리는 사람한테 맡기는게 맞나...

그리고 원장님이 공휴일이라고 개들 많이 없을거라고 하셨지만 강아지가 5마리정도 와서 집에서 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3일째 되던날 반복되는 시간 변동으로 알람을 수정하지 못해서 30분 늦게 출근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술을 좋아하는데 출근전날에는 안마신다 우리같은 사람은 시간이 중요하다 일찍와야 문을 연다(오픈) 그러시는데 저는 정작 오픈을 배우지도 않았고 9시부터 1시 근무였었지만

한번도 9시부터 근무를 해보적이 없었습니다

그후 시간이 지나고 일주일 전부터 밤마다 아파서 약도 먹고 그랬는데 이날 눈물이 날만큼 아파서 조금 쉬면서 일을 하면 안되겠냐고 말씀을 드렸고 정직원 1분께서 사진을 찍으시고 제가 편집을 해야하는 거였습니다

애들과 조금 놀아줬는데 분명 정직원님도 쓰다듬었는데 제가 쓰다듬을때 오셔서 하지말라고 여기서는 애들 흥분하니까 하지말고 테라스 나갔을때 하라고 여름에 애들도 덥다고 안놀고 들어가고 싶어하던데...그리고

퇴근을 하고도 병원에 가서도 편집하고 집에 와서도 편집을 했습니다

그리고 4일차에는 아픈거에 대해서 뭐라고 하셨습니다

아프면 하루전에 말하던가 아니면 아침일찍 말하라고 말이죠...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원래는 아침은 안아프고 저녁에만 아파서 일단 괜찮아서 왔는데 아팠다

그러시니 자기 알빠 아니라는듯 계속해서 건강관리는 자기가 책임저야지 그리고 우리같은 사람들은 알자나 얼마나 중요한지 이러시면서요...정말

그리고 이날 말씀드리니 근로계약서를 내일쓰자하셨고 

5일차에 계약서를 쓰는데 4대보험이 없고

야근수당도 없고 근로법 제17조를 몰라서 쳐보는데 갑자기 뭐해요? 하면서 그걸왜 쳐봐요? 여기 써있잖아요 (한줄) 그래서 어이 없어서 그냥 잘모르겠어서 쳐봤습니다 했는다

그후 정이 더 떨어져서.... 그냥 저보고 나가라는 건지...자기들은 사람 없다그러면서 안뽑고

직원은 4명 후...

일단 한달해보고 생각할까한데 부모님은 계약했는데 3개월 채우고 일하라고 하시네요... 이 이야기 다 아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