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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개월된 신입, 갈림길에 서있어요.. 어떡하죠

조회수 48 2024-05-18 수정

안녕하세요

막 전문대 졸업 후 입사한 1개월 차 신입비서입니다.

한 대학병원에 파견계약직 팀비서로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생각하던 비서 업무와 너무 달라 비서로 입사한 것인지 총무로 입사한 것인지 정체성에 혼란이 올 정도로 회의감이 듭니다. 다른 동기들은 대기업에 사무직으로 입사하거나 대기업 비서로 입사하여 잘 지내는데 나만 왜 이런 잡무와 생각하지도 못했던 총무 업무를 하고 있는 건지 근무 시간 중 뜨문뜨문 의문이 들기도 하고 최선의 선택이 이거였는지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막상 퇴사하자니 이걸 어디가서 경력이라고 말할 수도 없고 한 달이 너무 아깝고 퇴사해서도 다른 곳에 입사할 수 있을지 그 취준 생활을 다시 겪어야하는 게 너무 암담하네요. 다른 과 팀비서 분들은 여기가 적응만 하면 자유시간도 많은 꿀업무라고 하시는데 아직 한 달차라 그런지 너무 힘들어요. 


조언 한 마디씩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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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ㅜㅜㅡㅠ잘 하구 계신가요..?저도 비슷하게 그런적있는데 솔직히 입사 한 달이에 고민되면 아까울거없이, 나오는것도 좋아요..하지만 당장 또 취업준비를 할게 아니거나 계획없으면 경험쌓으려고 1년버티기..

    7시간 전 작성